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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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은 신앙의 적인가..

‘이성은 신앙의 가장 큰 적이다. 그것은 영적인 것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신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모든 것을 경멸함으로써 신의 말씀에 맞설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누구든 기독교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이성으로부터 시선을 돌려야 한다.

-마틴 루터-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500 년 전에 이성을 신앙의 적이라고 했는데 그가 오늘날에도 그런 주장을 할까?

오늘날에도 과연 우리의 이성은 신앙을 받아드리지 못할까?

인간은 이성과 감정을 가진 인격체이지만 삶에서 우리는 이성보다는 감정에 지배를 많이 받는다특별히 인간관계나 신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감정에 의한 판단을 많이 하며 실수한다.

 

우리는 평소에 모든 일을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느낌이나 감정이나 편견으로 결정한다.

그러나 우리의 느낌이나 감정은 불안정하며 그것은 우리의 환상이나 바램일 가능성이 높다

더구나 우리의 이념, 신념, 인간관계, 인생관 등을 우리의 감정이나 편견으로 결정하면 실수할 확률은 높아진다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요소들은 우리의 이성과 지성과 경험 으로 결정 하여야 

한다.

 

신앙생활에서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인간은 이성과 영감을 함께 공유 하여야 한다.

영감에 치우치면 현실과 유리되고 격리되며 이성에 치우치면 규격과 지식과 철학에

얽매이게 된다따라서 이성과 영감 사이에 균형이 요구된다.

이 세상에 편견과 오류가 없는 이성이나 영감도 없지만 영감과 이성은 우리의

창조와 창의의 도구이다.

 

이성은

지능과 지혜이며,

도덕적 직관이며,

Logos 이며,

명석한 배려와 판단력이며,

인간의 감성을 판단, 결정, 관리하며,

우주의 질서 이며, 우주의 진리이며,

사실상 신의 심정에 가까운 인간의 속성이다.

 

이성은

인간의 보편적인 진리이며,

인간 누구나 공평하고 평등하게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옳고 그른 판단기준 이며,

진리 여부를 판단 하게하며,

인간의 양심과 가장 가까운 존재이다.

 

이성의 적은

우리의 고정관념, 무지, 편견 이므로 우리가 가장 적대 하여야 할것들 이다.

 

오늘날에도 세상적인 지식은 믿음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기독교인들도 있다

오늘날 믿음에서는 지식과 상식과 이성이 더욱 요구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잘못 믿으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지식과 이성이 결여된 신앙은 맹신으로 전락한다.

 

지식과 이성은 믿음의 사다리 역할을 한다

 

인간의 믿음은

자꾸 초자연적인 요소와 불합리성으로 인간을 이끌어가며,

그 본질보다 오히려 전통과 규례와 교리를 중시하게 하며,

편견과 고정관념에 메이게 만든다.

 

오늘날 기독교 지도자들 중에는 신앙인들은 세상의 법도보다 신의 법도를 더 중하게 지켜야 한다고 주장 하는 분들도 있다.

세상의 법도를 지키지 않으면서 우리가 신의 법도를 잘 지킬 수 있을가?

교통법규나 사회법도 와 공중질서 등 세상 법도를 잘 지켜야 세상 사람들로 부터 신뢰를 받는다는 사실이다.

 

기독교 종교개혁을 한지 이미 500 년이다2 의 종교개혁은 언제 오는지 기다려진다. 모든 것이  빠르게 발달하고 변화하는 오늘날은 최소 100 년에 한번 씩 종교개혁이 와야 한다오늘날에는 루터와 같은 신앙에 목숨을 거는 용기를 가진 신앙인은  없는 것 같다오늘날에는 신앙인 각자가 스스로 자신들의 삶을 변화하고 개혁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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