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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는 사람 상대법

홍성남 2018. 09. 10
조회수 5955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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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을 대놓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걔 내가 키운 애야, 걔 옛날에는 내 앞에서 머리도 못 들었어"

라면서 뒷전에서 개무시하거나

당사자 앞에서 "내가 선배야, 고참이야"하면서 을러대는 사람들,

왜 그런 것인가?


이들은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는 행위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남들을 무시하는 말을 할 때 사람의 마음 안에는 변태적인 쾌감이 올라옵니다

웬지 자신이 아주 괜찮은 사람인 듯한 자기착각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을 칭찬해주거나 인정해주면 다른 사람이 자신을 무시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피해망상적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런 행동을 하는 심리적 이유는 무엇인가?

 속이 좁아서, 시야가 좁아서 그런 것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열등컴플렉스가 심한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병적인 심리를 갖고 삽니다

그리고 그 속내에는 무능감, 열등감, 자기혐오감이 깔려 있습니다

가진 게 없고 할줄 아는 게 없다는 병적인 자의식이 

다른 사람들을 개무시하는 역작용을 유발한다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사람들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까이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사람들에게 인정 받고자 노력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간혹 이들이 호의를 베풀 때가 있는데

그것은 진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복종, 충성, 혹은 무리한 요구를 하고 싶을 때 그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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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가톨릭영성심리상담소장. 저 높이 계신, 두렵고 경외스런 하느님을 우리 곁으로 끌어내린 사제다. 하느님에게 화내도 괜찮다면서 속풀이를 권장한다. <풀어야 산다>, <화나면 화내고 힘들 땐 쉬어>, <챙기고 사세요> 등이 속풀이 처방전을 발간했다.
이메일 : doban87@catholi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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