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찾아서
나를 찾아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나를 극복하기도 하고, 더 큰 나로 나아가는 마당입니다. 명상과 고전, 영화에 대한 조현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관념의 성벽을 뛰어넘어 비상하려고 합니다.

장애를 허용하고 수용

휴심정 2019. 12. 08
조회수 870 추천수 0


 마음의 시대, 영성의 시대인 오늘날, 잃어버린 마음을 되찾고 망각한 영성을 회복하기 위한 탐구의 하나로서 심리치료는 정신적 질병을 치유하는 차원을 넘어서 자기성장과 자기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심신의 치유로 범위를 넓히게 되었다. 또한 심리치료의 가장 주목받는 분야로 불교에 대한 심리학적 재해석을 통한 접근이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불교는 자신의 본성에 대한 자각을 목표로 하는 심리치료적 가르침이다. 심리적인 대상이나 장애를 그 자체로 허용하고 수용하면서, 통제하지 않고 존재하는 그대로 지켜봄으로써 그 본질을 통찰하는 불교 명상의 접근방식이 오늘날 심리치료에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심리치료와 불교>(안도 오사무 지음, 인경 스님, 이필원 옮김. 불광출판사 펴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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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심정
도그마의 감옥을 박차고 나와 깨달음과 행복을 위한 고무 찬양이 난발하는 곳, 그래서 더욱 알아지고 깊어지고 열리고 사랑하게 되고 행복해지는 곳, 단 1분도 쉬지 못하는 마음이 쉬는 곳, 잠시 뒤면 소란이 다시 몰려올지라도 1분만이라도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휴심정 休心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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