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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공의의 궁극적인 원인인가


‘사랑은 공의가 요구 하는 것 이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랑은 공의의 궁극적인 원인 이다.  그리고 공의는 사랑이 그 과업을 수행 할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이다.’ 

 

–폴 틸리히-


사랑과 공의(justice)는 

신의 속성이며 

우주의 질서 이며

인간에게도 가장 중요한 덕목이며 가치이다.

 

사랑은 공의로 인하여 존재하며 공의는 사랑으로 인하여 존재한다.

사랑은 바로 공의를 만족하며 공의는 사랑을 만족 하는 도구이다. 


신은 

세상과 인간을 사랑하시고, 

공의로 세상과 우주를 치리하며,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시어 인간과 인격적인 관계를 시작하였다. 


자유의지로 인간은 자신의 모든 선택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었다.


공의는 

신의 인격이며, 

신의 지혜이며,

우주와 인간의 근원적인 법도이며,

세상의 완전성과 공평성이며,

엄숙한 세상의 인과응보이며,

세상의 질서를 의미한다.


사랑은

신의 마음이며,

자연의 속성이며,

강요되지 않으며, 강요 할수 없으며,

모든 민족과 세대에 적용되는 진리이며,

우리의 영혼이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이며,

우주의 법칙이며,

불완전한 인간이 최선과 온전함으로 향하는 속성이며,

아름다운 것을 갈망하는 것이며(쏘크라테스),

우리의 삶의 모든 좋은 것의 총합이다.


우리에게 공의는 

양심이며,

사회의 법이며, 

윤리와 도덕률이며, 

사회정의 구현이며, 

세상의 공평성이다. 


공의는 우리 눈에는 때로 무자비하며 비인간적으로 보인다.


사랑과 공의로 인하여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 생명의지를 가지며,

사랑은 생명을 낳고,

공의(정의)는 세상의 질서를 낳고,

세상의 생명과 질서인 사랑과 공의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진행된다.

 

공의(정의) 없는 사랑은 

개인의 자아만족이며,

개인의 이기적인 생존의지에 불과하다.


인간의 자유의지와 만물의 자율성의 결과로 

사랑, 미움, 선, 악, 재난이 시작되었다.


공의로 

인간은 재난을 당하며,

갓난애가 병들어 사망하며,

강간으로 임신이 되기도 한다. 


사랑은 언제나 희생과 헌신이 요구되기 때문에 사랑의 실천은 궁극적인 믿음의 표현이며 가장 구체적인 믿음의 실천으로 강조 되었다.

그러나 사랑의 실천은 공의와 공존 하여야한다.  왜냐하면 신의 사랑과 공의는 같은 뿌리에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사랑을 약간 왜곡하여 같은 고리에 있는 사랑과 공의 중에서 공의를 때어 버렸다.  공의는 우리의 몫이 아니고 신의 몫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교회에 부정과 편법이 많은 이유이며 교회의 치리를 원칙보다 관계로 하는 이유이다.  

교회치리를 원칙치리로 전환하기 위하여 교회의 모든 기능을 객관적으로 system 화 하여야 한다.   System 화 란 교회의 모든 권한을 분권하여 나누는 것을 말한다.  한사람이 교회의 모든 치리를 관장 하는 것은  전횡적인 치리이며 무능과 부패를 조장 하는 것이다. 


신 은 우리의 알량한 사랑이 필요한 분인가? 

우리의 알량한 사랑이 필요한 분은 교회지도자들이 아닌가? 


우리가 현실 생활에서 이웃의 잘못을 쉽게 용서 하며 이웃의 실수를 덮어 주는 것도 사랑을 실천하는 행위이다.  그러나 사랑의 실천은 현실과 무조건 타협 하는 것은 아니고 공의(정의)를 구현하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는 부족하여 사랑을 실천 하려고 하면 공의를 무너트리고 공의를 실천 하려고 하면 사랑을 무너트린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공의를 문어트리고 사랑을 실천했다고 착각하는 이유이다.

 

우리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공의를 허문다면 그런 사랑의 행위는 신에게 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사랑을 실행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높은 도덕률과 사회의 정의구현이다.  


불법으로 하는 사랑과 부도덕으로 하는 우리의 사랑의 행위는 사랑이 아닌 결국 이기심

만족에 불과하다.


공의는 바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며 사랑은 바로 공의를 실천하는 것이다.


재난과 기적은

세상과 자연의 질서의 결과이며, 

인과응보의 결과이며,

응보와 질서의 결과가 개인의 이익과 불일치하거나 일치하는 것이다.


결국 기적=재난이기에, 나의 기적은 타인의 재난이 되며,

타인의 재난은 나의 기적이 될 수 있다.


신은 

공의의 근본이시기에,

인간의 기적과 재난과 무관하며,

사랑하기 위하여 공의를 허물지 않으며,

공의를 구현하기 위하여 사랑을 허물지 않는다.


우리의 가치관이 신의 가치관에  근접될 때 우리는 신의 사랑과 공의를 더 이해 할수 있다.



사랑공의.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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