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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과 두려움을 떠났나요

용수 스님 2019. 08. 19
조회수 3636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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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을 얼마나 좋아하세요?
비판과 비난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싫어하세요?
How much do you like praise?
How much are you afraid of criticism?

...

감각적인 즐거움을 얼마나 추구하세요?
통증과 병을 얼마나 두려워 하세요?
How much do you pursue sensual pleasures?
How much do you fear physical pain and disease?


물질적인 편안함을 얼마나 집착하세요?
물질적인 불편함을 견디기가 얼마나 어려우세요?
How attached are you to material comforts?
How difficult is it to bear material discomforts?


돈을 얼마나 갈망하세요?
빈곤을 얼마나 두려워 하세요?
How much do you long for money?
How much fear do you have of poverty?


명예와 인정을 얼마나 갈구하세요?
중상과 비방을 얼마나 두려워 하세요?
How much do you long for recognition?
How much do you fear defamation?

따라서 우리의 수행의 진전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항상 무엇을 바라고 최악을 걱정하는 습관으로부터 자유로워 지는 것이 수행입니다.
Accordingly, we can judge where we are in our practice. Practice is about becoming free from the habit of always hoping for something and fearing the worst.


좋아하고 싫어하고
탐욕과 미움은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지
죽을 당시에는 알 것입니다.
Like and dislike
Desire and hatred
How worthless all of this is
We will know at the time of our death.


다가오는 임종을 똑똑히 알아차려서 모든 분별을 떠난 죽지 않는 마음자리를 성실하게 구하소서.
Seeing clearly our impending demise, may I seek in earnest the deathless nature of mind, free from all discri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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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스님
아홉살에 미국에 이민가 살았다. 유타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고, 방송국에서 일하다 2001년 달라이 라마의 법회에 참석했다가 감화를 받고 2003년에 네팔로 가 출가했다. 2003~2007 4년간 남프랑스 무문관에서 티베트불교 전통수행을 했다. 세첸코리아 대표로 티베트 수행과 향기를 전하고 있다.
이메일 : seoultibe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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