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시련에 의미가 있고 목적이 있다.
A happy life consists not in the absence,
but in the mastery of hardships.
- Helen Keller -
우리의 삶에는 누구에게나 고난과 시련이 있다.
우리의 고난과 시련은
건강문제,
이웃과 관계 문제,
경제적인 문제,
직장 문제, 자식 혹 배우자 문제 등 다양하다.
우리의 고난과 시련은 인간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이 있다.
인간적인 고난은 인간이 만든 것이며,
자연적인 고난은 자연의 순리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의 고통과 고난은 인간적인 것이 대부분이며,
자연이나 신이 인간에게 주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인간에게 준다.
종교지도자들은 인간의 고통과 고난을 자꾸 신에게 연계하지만,
우리의 고난은 신과 무관하다.
각자의 고난과 시련의 정의는 주관적이기에 다르다.
어떤 이는 축복을 고난으로,
행복을 시련으로 정의하고,
어떤 이는 현재 삶보다 아픔을 고난으로 정의 하고,
어떤 이는 삶 자체를 고난으로 혹 축복으로 정의 한다.
우리가 겪는 모든 고난과 시련에는 의미가 있고 목적이 있다.
고난과 시련은
우리자신을 돌아보고 새롭게 발견 하게하며,
겸손하게 하며, 우리의 가치관을 바뀌게 하고,
우리의 인생관을 바뀌게 하고,
우리를 초월하게 하며,
성숙하게하고,
변화하게 하며,
우리가 신을 발견 하게 하고,
우리의 삶의 과정이며,
우리가 진리를 발견하고 재발견하게 한다.
우리의 고난과 시련은
신의 뜻이 있으며,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있으며,
무의미한 고난은 없으며,
신과 자연이 그리고 세상이 우리들에게 보내주는 멧세지이며,
앞으로 다가올 성공과 행복의 디딤돌이 된다.
우리가 고난과 시련을 객관화하면 아픔이 반감된다.
우리의 몸은 자연의 일부이기에 몸의 아픔은 자연이 우리에게 보내는 멧세지이며,
우리가 그 멧세지를 무시하면 질병을 일으킨다.
많은 현재의 고난이 후일의 축복이 되고,
많은 과거의 고난과 시련이 현재의 축복의 이유임을 발견하며,
과거의 축복이 후일 고난이 됨을 발견한다.
그래서 우리는 삶이 아픔이 있고 절망적 이고 문어져 내릴 때,
겸허하게 기쁘고 감사하게 받아 드려야 한다.
절망을 소망으로..
아픔을 기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