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서로 마음을 열어 고민과 아픔을 나누고 치유하며 행복을 모아내는 게시판입니다.

'Karl Heinrich Marx'의 오류 !

일반 조회수 14807 추천수 1 2012.11.06 21:06:55

19세기, 서구인의 관념론에 충격적이고 혁명적인 사고의 전환을 가져온 'Karl Heinrich Marx'의 唯物論의 가장 큰 오류는, 생명과 정신은 물질의 소산, 즉 물질의 기능으로 인식한 것이다.

 

생명과 정신은 그 자체가 물질이며, 실체이다. 다시 말하면 Marx는 서구의 관념론처럼, 생명과 정신을 개체의 소유물로 인식했기 때문에, 생명과 정신의 실체를 도외시한 것이다. 즉 아메바의 생명, 식물의 생명, 인간의 생명,- 이 생명이 한 개가 아니라 하나임을 인식하지 못했다. 극단으로 개인주의와 소유를 싫어하는 그가, 어떻게 이런 오류를 범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Marx는 물질의 "양적 변화의 질적 변화로의 이행 법칙"은 알았으나, 이것이 물질과 생명과 정신에서 키메라(Chimera)현상임은 알지 못한 것 같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생명과 정신을 생혼, 각혼, 영혼 이원론으로 인식하였다. 그러나 그의 철학은 오늘날 기독교에서 인식하는 개체 소유의 이원론은 아니었으며, 자연철학에 바탕을 둔 보편적인 이원론이었다. Marx는 물질의 이원론을 철저히 부정함으로써 생명과 정신의 실체를 간과한 것이다.

 

'물질의 이원론'이란, 한 개의 양면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와 부분의 관계를 의미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철학에 바탕을 둔 보편적인 이원론'은 여기에 더 가깝다.

 

이 오류로 인해 Marx주의자들은, 모든 생명과 사회현상을 '물질의 기계론'으로 해석함으로써, 역으로 인간성을 상실하게 만들었으며, 한편 서구의 관념론에 입각한 개체 소유의 인식은 오늘날과 같은 비정상 자본주의와 공룡과 같은 거대한 기독교 미신을 낳았다.(예수님께는 미안한 말씀이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또한 기독교의 예수를 기독교 이전의 예수와 동일시 하지 않기를 바란다.)

 

어쩌면 Marx주의자들은, Marx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거나, Marx를 자신들의 입장으로만 왜곡하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일찍이 남부군 대장 이현상 선생과 체 케바라의 말을 잊고 있는가! 

 

" 이 세상에서 공산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정치, 사회, 경제, 군사 등 제도 이전에 새로운 인류의 출현이 필연이다!' 

 

  

(시간은 변화의 인식이며 축적된다. 그래서 현상이란 축적된 과거이며, 압축성이며, 동시성으로, 언제나 시작과 끝이다.)

 

생명은 생물과 달리 물질의 본질이다.  

 

자철광(Fe2o3)을 잘게 부수면 자성의 크기는 작아지지만, N극과 S극의 방향은 언제나 일정하며, N나 S를 따로 따로 자철광(Fe2o3)에서 끄집어 낼 수 없다. 이런 현상이 소립자 쿼크에도 일어나고 있다. 오늘날 인류가 아는 범위 내에서, 이들 자성과 쿼크가 물질의 본질이듯이, 생명 또한 물질의 본질이다. 

 

생명이란, 물질은 나름으로 일정 공간을 갖는 에너지로써, 자신의 공간인식이며, 생물은 이들 생명물질의 키메라(Chimera) 현상이다.

 

 

생명은 물질에서 끄집어 낼 수 없으며, '이원성'의 출발점(부분 인식)이며, 정신은 그 종착점(전체 인식)이다.

 

 

 Marx와 기독교는 생명과 정신에 관해서는 '붓다"께 배워라 !

 

 

자철광(Fe2o3)이 N와 S의 소산이듯이, 생물은 생명의 소산이다. 생물은 무생물과 달리 자신의 복제를 통해 연속성을 이어가며, 정신은 대상을 온전히 인식함으로써 인격이 형성된다. 이것이 영원을 인식하는 인간의 희망 메시지이다.

 

Marx와 불교는 영원에 관해서는 '예수"께 배워라 !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sort
공지 일반 중앙일보 교보문고, 올해 인문서 우린 다르게 살기로했다 imagefile 조현 2018-12-21 25095
공지 일반 조현의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북콘서트 초대 imagefile 휴심정 2018-12-03 29993
공지 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입니다 [3] admin 2011-07-08 777348
2200 일반 한국판 <월든>, <산위의 신부님> image [2] 조현 2011-10-16 14913
2199 일반 내 안에서 행복하라 imagefile anna8078 2012-05-25 14888
2198 일반 혜문 스님의 청와대 일본식 조경 해체 주장 image leeyeon5678 2012-02-27 14883
2197 일반 쉽게 풀어 재미있는 읽는 성경 imagefile [2] guk8415 2012-06-14 14881
2196 일반 제목한국근본불교대학 신입생 모집공고 image unmunsan1 2013-02-13 14873
2195 일반 “자살 결심한 사람들 구하려고 ‘묵언마을’ 만들었다” image anna8078 2012-08-14 14815
» 일반 'Karl Heinrich Marx'의 오류 ! repent00 2012-11-06 14807
2193 일반 예수는 한때 불교 승려였다 [1] pjyk1605 2011-09-02 14806
2192 일반 신학의 스캔들, 스캔들의 신학 imagefile sano2 2011-07-28 14758
2191 일반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송장이다 image [3] 조현 2012-02-18 14686
2190 일반 그 길을, 천천히 오래...... imagefile wonibros 2012-10-23 14684
2189 일반 <공동선>발행인 김형태 변호사의 `공부'… image [1] 조현 2012-09-08 14684
2188 일반 <울림>-한국의 기독교 영성가들 imagefile [1] 조현 2014-05-07 14681
2187 일반 어린 시절 상처, 벗어나고 싶습니다 - 퍼옴 [1] anna8078 2012-04-12 14644
2186 일반 불교 공부는 마음공부, 마음 바라보기 명상-행복명상 imagefile ggofin 2012-02-14 14567
2185 일반 박근혜 대통령 담화를 어떻게 볼까 imagefile [5] 조현 2014-05-19 14548
2184 일반 동생들 원망하며 쓸쓸히 떠난 거사님 imagefile [1] kimja3 2012-10-09 14523
2183 일반 법륜 스님의 <엄마 수업> image [1] 조현 2011-10-15 14502
2182 일반 “슬기야, 무슨 인연으로 이렇게 가야하니” image [1] kimja3 2012-06-25 14446
2181 일반 콩그레츄레이션~~ [1] 오스까르 2008-01-05 14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