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필용_흐르는 물처럼-생명의 순환_캔버스에 유채_227.3×133.3cm_2007
송화백은 지난 몇년동안 '흐르는 물처럼' 이라는 시리즈로 물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작년 전시회부터는 '흐르는 물처럼 - 생명의 순환'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이 시리즈의 특징은, 이전 그림보다 물줄기가 강하고 폭포 아래 소의 물거품에 생동감이 넘친다는 것입니다.
물이 폭포에서 떨어짐으로써 임무를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곳으로 흘러간다는 '생명의 순환' 을 강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송필용_흐르는 물처럼-생명의 순환_캔버스에 유채_194×130.3cm_2007
폭포를 연두색으로 그린 이유는 '생명'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으로 보입니다.
송필용_흐르는 물처럼-생명의 순환_캔버스에 유채_60.6×72.7cm_2005
송필용_흐르는 물처럼-생명의 순환_캔버스에 유채_91×65.2cm_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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