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서로 마음을 열어 고민과 아픔을 나누고 치유하며 행복을 모아내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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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휴심정입니다.

 추석을 맞아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을에 성큼 다가서면서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2015년 을미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뜻하셨던 일은 잘 이루고 계신지요.^^


 휴심정에서는 가을을 맞아 '용서'에 대한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살아오면서 내가 용서했던 이야기 또는 용서하지 못한 이야기, 혹은 용서 받은 이야기 등

 '용서'에 대한 이야기를 올려주세요. '용서' 이야기와 함께 주변분들과 독서 모임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는 <왜 용서해야 하는가> 신간도서를 최대 15권까지 보내드리니 

 독서 모임에 대한 간략한 계획도 같이 올려주세요.


 2015년 연말 연시에 '용서'와 함께 뜻있는 독서 모임 가지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


.응모 방법: 자유게시판>[이벤트] 용서 카테고리에 용서에 대한 글과 함께 '왜 용서해야 하는가' 도서 독서 모임 계획을 올려주세요.(예, 어떤 지인들 몇명과 어떻게 모임을 가져보겠다.)

.응모 기간: 2015.9.22~ (*선착순 도서 150권 소진시까지)

.당첨자 발표: 11,12,1월 초에 자유게시판에 발표.(1팀당 최대 15권, 선착순 150권 예정)

.경품 수령: 주소확인을 절차를 거쳐 독서 모임에 '왜 용서해야 하는가' 신간도서 배송.


<관련기사>


.부친 죽인 북한군 용서한 서광선 이대 명예교수 “용서하는 힘 키우는 게 교회가 해야 할 일”(2015.11.19. 국민일보.)

.‘왜 용서해야 하는가’는 어떤 책… 용서를 통해 상처 치유한 이들 이야기(2015.11.19. 국민일보.)


<왜 용서해야 하는가> 책 소개중...


03105583_P_0.JPG “분노와 불신 속에서 사는 것보다 

 용서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


1995년 9월의 어느 아침, 저자는 7살짜리 여자아이가 유괴당한 뒤 살해됐다는 충격적인 기사를 접한다. 끔찍한 사건에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은 당연했다. 이후 범인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에 붙잡혀 있던 저자는 몇 달 뒤 교도소에서 범인과 마주 앉았고, 그날 이후로 해결되지 않는 질문을 안게 되었다. “이런 사람도 용서받을 수 있을까?” 


2010년 미국에서 출간한 《Why Forgive?》에 한국 사례를 추가하여 출간한 『왜 용서해야 하는가』는 인생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에 용서로 상처를 치유하고 삶을 회복한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래도 용서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감동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촉망받는 축구선수였으나 무고하게 폭행을 당해 하루아침에 하반신 마비 환자가 되어버린 글렌 필더부터 결혼식을 열흘 앞두고 약혼자에게 버림받은 켈리, 공동체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저자의 아버지까지, 크고 작은 사건으로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었지만 용서로 삶을 회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왜 용서해야 하는가> 책 내용중...


“몸이 마비된 채 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지난 20년간 아내를 안아주지도 못했습니다. 어느 새 청년이 된 코너와 캐치볼을 한 번도 못해봤습니다. 가끔은 이런 상황이 불만스럽고 힘들고 싫습니다.” 그런데도 왜 용서한 걸까? 스티븐은 이렇게 말한다. “척추에 박힌 총알보다 가슴속에서 자라는 복수심이 더 끔찍하다고 믿으니까요. 만약 복수심을 안고 살았다면, 영혼의 상처는 더 깊어졌을 겁니다. 아내와 아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더 아프게 했겠지요. 육체에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영혼이 상처받는 것만은 막고 싶었습니다.” pp.218-219 


폭력의 악순환이 끊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하나의 사건은 또 다른 사건을 일으키죠. 각 사람과 각 집단에 자기만의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러한 ‘적’이 실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이 있다고 해도 이미 죽어버린 후인 경우가 많고요. 제가 매일 대면하는 진짜 적은 따로 있습니다. 매일 끌어안고 다니는 분노와 원통함, 밤마다 끌어안고 자는 두려움과 불안이 진짜 저의 적입니다. 다른 사람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지금 우리는 우리 자신을 죽이고 있으니까요. pp.25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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