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서로 마음을 열어 고민과 아픔을 나누고 치유하며 행복을 모아내는 게시판입니다.

2,000 년간 추락한 신의 속성


I distrust those people who know so well
what God wants them to do,
because I notice it always coincides
with their own desires.
- Susan B. Anthony -


인간은 

지난 2,000 년간 신을 그릇 되게 형상화 하였으며,

신을 거의 인간 수준으로 추락하였으며,

이제 유일신은 인간과 거의 비슷한 속성과 감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신이 인간과 다른 점은 신은 전지전능하다는 것뿐이다.


오늘날의 신은

우리와 같이 무엇이던지 주고받으며,

미워하고,

편애하고,

저주하고,

복수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신으로 형상하였다.


신을 2,000 년간 인간 수준으로 추락한 이유는 종교지도자들이

신을 인간의

감성과,

편견과,

전통으로,

고정관념으로,

바램으로,

생존을 위해 형상화하였기 때문이다.


인간은 신의 본성을

각자의 지 정 의 수준으로 형상화하며,

각자의 영적인 수준으로 형상화한다.


우리는 각자 신을 다르게 형상화 한다.


신의 본성은 과연 인간과 같이

질투하고,

옹졸하고,

보복을 하고,

특정한 민족이나 집단을 편애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는가?


종교지도자들이 지난 2,000 년간 신의 속성을 이렇게 추락하는 동안

신학자들은 무었을 하였는가?


신의 본성은

사랑과 공의이기 때문에,

특정한 민족이나 부류의 사람을 더 편애할 이유가 없으며,

누구를 미워할 이유가 없으며,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며 공정하며,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하기를 원하고,

모든 사람들을 똑같이 사랑한다.


신의 본질인 사랑은

인간의 공로와는 거리가 먼 것이며,

오히려 정의를 세우는 것 이다.


종교 지도자들은 지난 수천 년간 

종교의 본질을 훼손하였으며,

수많은 진리를 왜곡하였다.


순수한 종교는 

보상이 없는 것이어야 하며,

보상은 신과 각자가 교제하며 누리는 기쁨과 감사뿐이어야 한다.


종교 지도자들은 종교를 자신들의 안전장치로 만들었으며,

끼리끼리 사랑하고,

자연의 질서를 무시하며,

신의 본질인 공의를 허무는 사랑을 주장 하였다.


종교지도자들이 신을 추락한 이유는 

신을 무서움과 두려움의 대상으로 만들고 지도자들은 신과 일반인의 중간자들로

신의 노염을 풀수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그들에게 잘해야 한다는 이유였다.


신은 

인간과 달리 생존이 없으니,

진정한 신의 속성은 인간의 속성 보다 오히려 자연의 속성과 가까워야 한다.


자연의 속성을 음미하면 신의 속성은 자연의 속성과 매우 근접하게 보인다. 


자연은 

공평하며,

다양하며, 

예측 불허하며,

변화무쌍하며, 

아름답고 장엄하며,

인간에게 진리와 교훈을 보여 주며,

인간의 최대의 스승이며,

인간의 가장 가까운 친구이며, 

인간을 변화하게 하며,

인간이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게하며, 

인간을 겸손하게 한다.


자연은

때로 인간에게 무자비한 존재이며, 

인간의 희망이나 소망과는 무관한 존재이다.


신과 자연은  

항상 우리에게 진리의 멧세지와 인과응보의 멧세지를 보낸다.


신의 존재성은 I am what I am. 이다.


God is not what you imagine,
or what you think you understand.
If you understand you have failed.
- Saint Augustine -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수
공지 일반 중앙일보 교보문고, 올해 인문서 우린 다르게 살기로했다 imagefile 조현 2018-12-21 21025
공지 일반 조현의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북콘서트 초대 imagefile 휴심정 2018-12-03 25704
공지 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입니다 [3] admin 2011-07-08 771926
2583 일반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기에 imagefile wonibros 2019-02-08 1876
2582 일반 어렵지만 가야 합니다 imagefile yahori 2019-02-01 2842
2581 좋은 글 행복한 사진 반쪽짜리 인생-69 joochang 2019-01-29 2028
2580 일반 티베트의 선禪, 족첸을 통한 진정한 쉼 file sonaamu 2019-01-28 2501
2579 일반 비상 할 수 있는 걸까요? imagefile yahori 2019-01-25 1551
2578 일반 겨울산 imagefile jjang84 2019-01-22 2718
2577 일반 산 넘고 물 건너를 우리가 압니다 imagefile yahori 2019-01-18 1771
2576 좋은 글 행복한 사진 종교인의 삶은 인간성, 인격, 양심, 희생인가-68 joochang 2019-01-14 2209
2575 일반 묵은 습을 조용히 걷고... imagefile yahori 2019-01-11 2383
2574 일반 길은 언제나 그 자리에 imagefile wonibros 2019-01-11 4161
2573 일반 겨울벌판을 지나온 바람이라 차다! imagefile yahori 2019-01-03 1619
2572 좋은 글 행복한 사진 비전과 꿈은 우리 삶의 과정인가-67 joochang 2019-01-02 1209
2571 일반 상자 들이 곧 도착 합니다. imagefile yahori 2018-12-26 2052
» 좋은 글 행복한 사진 2,000 년간 추락한 신의 속성-66 joochang 2018-12-19 2158
2569 일반 눈 내리고, 추위가 이어지면.. imagefile yahori 2018-12-13 3023
2568 일반 듣는다는 것 imagefile wonibros 2018-12-11 2287
2567 일반 추워질 모양입니다. imagefile yahori 2018-12-06 3640
2566 일반 도올의 금강경 오해 90, 追緣 seolbongchang 2018-12-02 1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