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서로 마음을 열어 고민과 아픔을 나누고 치유하며 행복을 모아내는 게시판입니다.

참 좋은 이웃같습니다

일반 조회수 8106 추천수 0 2016.04.05 14:51:02

letter20160328.jpg

밭에 나는 작물들이 참 좋은 이웃 같습니다.

아내가 파김치를 담그는 것 보았습니다.

엊그제는 부추를 옮겨 심었습니다.

봄 깊어지기 전에 부추 김치도 담그지 싶습니다.

오이, 콩잎, 깻잎, 무우, 배추, 오이, 가지, 고들빼기, 갓, 상추......

온갖 것이 김치가 됩니다.

난향이 그윽하고 화초의 됨됨이가 칭송을 받지만, 

그게 그렇게 선뜻 좋아지지 않습니다.

난초김치, 난초전을 만든다는 소리를 듣지 못해서 일까요?

화가로 살기 어려운 사람이라 그럴까요?

(*출처: 이철수의 집 http://www.mokp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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