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을 읽다가 앗! 바로 이거다. 정말 좋은 여행 기회다 싶었는데요.
운이 좋으면 무료로 갈수도 있겠구나. 히히..
불자가 아니어도 신청해도 되는지요....저는 카톨릭 신자이지만 종교는 모두 통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잘 모르는 불교라는 종교에 대해 우리 옛 사찰에 대해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듯합니다. 예전에 책"풍경"을 읽으면서 참 좋았거든요.
한겨레신문을 읽으면서, 한겨레21을 읽으면서 어느덧 한겨레가족이 되어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저는 안수찬 기자님도 좋고, 남동영기자님도 좋고 이렇게 저렇게 한명한명 그들의 글을 통해 사진을 통해 알아가는게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것 같고 가족이 되는것 같고 그래요.
새로생긴 하니누리 돌아다니면서 참 잘도 만들었다. 좋다! 좋은 정보 가득하다 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휴심정에 오게 되었어요. 어느 한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는건 참 멋진것 같습니다. 이곳을 주욱 둘러보니 또한분의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된것 같아요. 자주 들르면서 마음을 닦아야겠습니다. 세상에 어쩜 그리 이름도 이쁘게 지으셨는지..
앞으로 조현 기자님과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