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추토굴안에서의 법웅스님의 좌선 광경과 밖에서 의자에 앉아 산천을 둘러보는 조현기자의 뒷 모습이 기가막힌 조화로움입니다. 반갑고 위로가 됩니다! 내 안에서 두 모습을 다 봅니다. 두 분의 법보시의 공덕이 하늘 끝 땅 끝까지 미칠것입니다!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