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서로 마음을 열어 고민과 아픔을 나누고 치유하며 행복을 모아내는 게시판입니다.



6월10일

사람은 절대빈곤은 참고 살아도 상대빈곤은 참고 살지 못한다. 그래서 결핍은 없어서 느끼는 것보다 남들보다 없을때 느낀다.



6월9일

우리가 정말로 외롭고 힘들때 누가 옆에 있어주면 그 시간을 참고 보낼수 있다. 왜냐면 혼자 있으면 지금의 고통 나만 겪는다고 생각하는데 같이 있으면 그 친구가 나도 겪었다고 또 이것도 지나간다고 일러주기 때문이다.


많은 여성들이 믿기 싫어하는 진실중에 하나가 여성의 적은 바로 여성이다라는 점이란다. 스님의 적도 보니까 같은 스님인 경우가 종종 있다. 안타깝게도...


다른 사람의 큰 흠도 아닌 흠을 잡아서 본인의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일은 하지마라. 차라리 그 반대로 해라.



6월7일

살다보면 죽을 것 같이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이 있습니다. 이럴때 혼자 시간을 보내지 마시고 누군가와 같이 하세요. 반대로 그런 친구가 도움을 청하면 같이 있어주세요. 소외당했다는 느낌처럼 사람을 극단으로 모는 감정은 없습니다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해 준다는 것도 엄밀히 말하면 집착입니다. 내 관점에서 봤을때 내가 원하는대로 조정하고 싶은 심리가 그안에 들어가 있어요. 일단 물어 보세요. 상대가 그것을 원하는지. 원하지 않으면 멈추세요



6월6일

마음을 내려놓고 비운다는 것은 생각으로 내려놓고 비울수 없습니다. 아무리 생각으로 하려고 해도 않돼요. 내려놓고 싶은 감정을 멈추고 객관적으로 한발자국 떨어져 바라보면 바로 그 감정에서 빠져 나와 있습니다. 멈추고 그 감정을 바라보세요.


생각이나 느낌, 그냥 물 흐르듯 흐르도록 놓아두면 되는 것을 가지고 특별한 의미를 자꾸 부여하여 집착하면서 고통스러워 하시지는 않으세요? 흐르도록 보내요. 이것도 지나가요.



6월5일

간교하게 모사해서 사람들을 자기 뜻대로 조정하는 머리좋은 사람, 절대로 오래 못가요. 다른 사람이 먼저 알아보고 결국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가요. 성심을 다해 한계단 한계단 오르는 사람이 오래가더라구요.



6월4일

가끔식 혼자 조용히 있을때 느끼는 마음의 고요는 마음에 주는 약과도 같습니다. 홀로 조용히 있을수 있을때 지혜가 나고 본인의 중심을 되찾으며 내안의 신성과 만날수도 있습니다. 고요함의 약을 스스로에게 주세요.



6월3일

누군가를 미워하는 감정, 아주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가 사실은 나와 상당히 비슷한 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다. 아니면 그가 내가 원하는대로 해 주지 않았거나.


남들이 나를 기억해 준다는 사실에서 우린 우리 스스로의 가치를 재확인 받고 또 위로 받는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내가 장래에 되고 싶어하는 롤모델인 사람이나 유명인일수록 더 그렇다.




혜민스님

혜민스님 @haeminsunim
조계종 승려면서 어쩌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날의 깨달음]이란 책을 냈어요. 현재 미국 동부시골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쳐요. 네이버 블로그 (아래 링크), 페이스북에선 [혜민스님] 검색후 Like 페이지, 맨션 주시면 팔로우하고 쪽지로 간간히 답신해요.  

좋은 인연입니다!  미국 동부 시골마을 · http://blog.naver.com/monkha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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