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집이 그리워 가끔 어줍지 않게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가까이서 모처럼 우리 부부가 함께 만행아닌 만행을 하고 싶습니다.
일체가 유심이나 그래도 가끔은 형상으로 형상을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