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서로 마음을 열어 고민과 아픔을 나누고 치유하며 행복을 모아내는 게시판입니다.

 

<하늘이 감춘땅> 시리즈를 행복하게 읽고 보았습니다.

도솔암, 백련암, 월봉토굴의 동영상을 보며

인연이 닿으면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봉암사 일정에는 없지만,

먼 발치에서, 어림짐작으로 나마 

월봉토굴을  친견(^^)해 볼 수 있다면 고맙겠습니다.

 

 **

저는 무신론자입니다.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휴심정에 대한 인상을 말씀드리기전에 제가특정종교와 연관이 없다는 사실을 밝히는게 오해가 없을 것 같아서 입니다. 저는 절에 가면 절이 좋고 성당에 가면 성당이 편안합니다. 저는 한겨레신문에서 조현(조연현님시절부터^^)기자님의 기사를 가급적 빼지않고 읽어 온 편입니다.  한국기독교 120년 숨은 영성가를 찾아서 시리즈를 읽으면서는 훌륭한 기독교인들을 만나는 기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조현 기자님은  특정종교색을 드러내는 기사를 쓰지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휴심정의 메인 페이지 미미지 구성이나 메뉴구성에서 불교색채가 강하다는 것입니다. 개인 홈페이지이기때문에 본인의 취향이 배어있을 수도 있지만 기독교 등 다른 종교나 영성에 관한 기사를 읽고 휴심정을 찾은 분들중에는 부담을 느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인간적으로신뢰하고 매사에 현명한 판단을 내리시던 어떤 선배분이 저랑 절에 들를기회가 있었는데들어가지 않으시더군요. 그분은 아주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십니다.조금 당황했지만 전 그분의 믿음에 따른 자연스런 행동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조현기자님의 기사를 읽고 관심을 기울이는 분들중에는  불교외의 신앙을 가진 분들도  계실텐데 그런 분들로 부담없이 휴심정을 들을수 있도록 메인페이지 이미지 구성이나 메뉴등에 조금 변화를 줘 보는 건 어떨지요. 개인적 경험에서 나온 제언이 혹시라도 기독교인들을 편협한 분들로 오도하거나, 조현기자님의 휴심정 구성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어리석음이 아닐까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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