休心井이란 아름다운 집을 갖게 된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어제 서울 출장갔다가 아침에 출근하여 메일을 학인해 보니 조기자님의
휴심정이 제 마음의 또다른 안식처로 자리잡아 버렸습니다.
공직생활 30년 동안 가볼만 한 곳은 거의 가보았지만
그래도 조기자님의 좋은 기사를 접하여 주말이면 지금도 소개하는 그곳을 향하여 발길을
옮겨놓고 있습니다.
오늘은 휴심정에서 잠깐 목좀 축이고 갑니다.
다음에도 또 들러 목을 축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錦山에 갑니다. 기도도량으로 유명한 곳이죠.
아마 조기자님도 이곳은 다녀가셨을줄로 압니다. 내 고향에 이런 유명한 암자가 있어
뿌듯할 때가 한두번이 안랍니다.
거듭 휴심정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