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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순'에 대해 11건이 검색되었습니다.

  • 한번의 사별, 여러번의 상실한번의 사별, 여러번의 상실

    손까리따스 수녀 | 2018. 07. 12

    ‘사별’은 일회성인 사건이다. 그러나 ‘상실’은 사별 이후에 계속해서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 가신님의 물건과의 이별가신님의 물건과의 이별

    손까리따스 수녀 | 2018. 04. 19

    세탁을 했는 데 남편 냄새는 하나도 안 남아 있고 세탁소 냄새만 난다며 생각이 짧아 세탁소에 맡겼었다며 펑펑 울었다.

  • 남자에게도 눈물을 허락하세요남자에게도 눈물을 허락하세요

    손까리따스 수녀 | 2018. 03. 21

    우시면서 그냥 ‘아들 죽은 사람 한명만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 내 인생수업의 교사내 인생수업의 교사

    손까리따스 수녀 | 2018. 02. 21

    내게 호스피스를 가르쳐 준 스승은 앞서 돌아가신 많은 환자들이었고 유일한 교재도 그분들이었다

  • 빅뱅의 노래를 부르던 아이의 죽음빅뱅의 노래를 부르던 아이의 죽음

    손까리따스 수녀 | 2017. 12. 01

    경련을 일으킬때마다 간호사들은 ‘어휴, 이 녀석 눈은 있어서 이쁜 누나 온 걸 알고 윙크하네’라고 하면서 엄마를 당황하지 않게 안심시켜주고

  • 엄마도 여자였다엄마도 여자였다

    손까리따스 수녀 | 2017. 11. 02

    난 엄마가 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줄 알았다.

  • 행복하게 죽어간 엄마행복하게 죽어간 엄마

    손까리따스 수녀 | 2017. 09. 29

    지금은 몸은 아프지만 마음엔 오히려 여유가 생겼어요. 아이들은 내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모르지만 그런 아이들을 보니 나도 행복해요.

  • 노숙인 그 당당함이 참 고맙다노숙인 그 당당함이 참 고맙다

    손까리따스 수녀 | 2017. 08. 29

    서울역 근처에서 노숙하는 분들을 위해서 반찬을 준비해주시는 수녀님이 계시다. 한번은 노숙인 한 분이 오셔서 김치를 좀 싸달라고 하셨단다. 사실 한&nbs...

  • 불러보고 싶다. 엄마!불러보고 싶다. 엄마!

    손까리따스 수녀 | 2017. 08. 03

    ‘엄마라고 딱 한 번만 불러보면 안 돼요?’

  • 가족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때가족이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때

    손까리따스 수녀 | 2017. 07. 05

    ‘나쁜 소식’을 못 전하겠단다. 왜 그럴까. 분명히 그 사람들도 당신들처럼 알고 싶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