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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 바로 성장의 기회

용수 스님 2019. 05. 20
조회수 4770 추천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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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색한 마음이 일어날 때가 보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미움이 일어날 때가 사랑을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낙담이 일어날 때가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짜증이 일어날 때가 자제를 연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싫은 사람과 같이 있을 때가 자비를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불쾌함이 일어날 때가 내려놓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화가 날때가 인욕수행을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원치 않은 모든 상황이 가장 훌륭한 수행의 기회입니다. 수행자에겐 좋은 상황보다는 안좋은 상황이 더 이롭습니다. 좋은 상황은 공덕을 까먹게 하고 오만하게 합니다.
성장하기 위해 어려움이 큰 도움이 됩니다. 모든 원치 않은 상황을 기회로 삼아 우리의 혜택으로 돌려보세요. 하루하루에 주어지는 훌륭한 기회들을 놓치지 마세요. 일상 말고 다른데 수행을 찾지 마세요.
프라이팬은 뜨거울 때 닦아야 잘 닦아집니다. 번뇌도 일어날 때가 닦을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입니다.
밖을 보지 않고 마음을 보는 것이 방법입니다. 상대방을 해결하지 않고 마음을 해결합니다.
좋은 상황을 안좋은 상황으로 보고
안좋은 상황을 좋은 상황으로 보도록 하세요. 이것이 바른 견해이며 수행자의 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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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스님
아홉살에 미국에 이민가 살았다. 유타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고, 방송국에서 일하다 2001년 달라이 라마의 법회에 참석했다가 감화를 받고 2003년에 네팔로 가 출가했다. 2003~2007 4년간 남프랑스 무문관에서 티베트불교 전통수행을 했다. 세첸코리아 대표로 티베트 수행과 향기를 전하고 있다.
이메일 : seoultibe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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