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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신부 | 2017.12.25
우리 시대의 광야 운동“당신은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오?”(요한 1,19-28)세례자 요한이 평범한 주민이었다면 사람들이 ‘당신은 누구요?’ 질문할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낙타 털옷에 가죽띠를 두르고, 식사도 못되는 들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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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신부 | 2017.10.16
내 몸의 중심은 아픈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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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신부 | 2017.08.25
어머니의 승천성모승천대축일에우리 집안은 모두 가톨릭이지만 음력으로 제사를 모십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지 그저께로 1주기를 맞았습니다. 다시한번 어머님의 선종을 맞아 기도와 조문의 위로를 주신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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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신부 | 2017.08.14
청원기도를 줄기차게 오래 바치면 나의 기도가 질적으로 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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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신부 | 2017.06.13
저그 추기경님, 아까 가르쳐준 주기도문 뒷 쪽을 까먹어부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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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신부 | 2017.03.24
‘인샬라!’는 ‘신께서 허락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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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신부 | 2017.02.24
사제생활에 넘어질 수 있지만 주저앉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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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신부 | 2017.02.05
내가 믿는 믿음에 대한 반성 10년도 넘었을 건데, 터키 중서부 지방을 보름 동안 여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니데’ 라는 지방 소도시에서 민박을 했어요. 물론 무슬림들이지요. 그 가정의 대학3년, 고3, 초등 6년생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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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신부 | 2017.01.23
천주교는 마리아의 교회로 이단과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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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호 신부 | 2016.12.02
저는 국민의 의무와 국가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더 큰 것이니 마땅히 평화의 왕이신 분을 따라 병역을 거부해야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