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글방
휴심정의 멋진 벗님들이 전하는 나눔의 글 마당입니다.
  • 공동체 사제로서 부끄러운 이유공동체 사제로서 부끄러운 이유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6.11.22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치 않으나 병자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다”(마태 9,9~13)

  • 행복은 행복 아닌것 통해 안다행복은 행복 아닌것 통해 안다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6.11.07

    내 중심의 눈으로만 보지 말고 같고 다름 함께 바라봐야 실체“구원이 고난도 십자가도 없는 것으로 믿는다면 실체 아니다” 무릎 관절염에는 노루, 고라니 뼈가 좋다고 합니다.  노루나 고라니를 사냥하러 나선다면 무엇이 ...

  • 서슴없는 고백이 자유롭게 한다서슴없는 고백이 자유롭게 한다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6.08.11

    톨스토이는 처음 일하게 된 비서와 대화를 나누면서 젊은 시절 문란했던 여성편력을 서슴없이 말하기도 합니다. 신앙 간증을 하는 교우들의 고백을 듣노라면 과거 부도덕한 생활이나 이기적 판단 행동을 서슴없이 말하는 분들이 ...

  •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예수가 말하지 않았다‘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예수가 말하지... [12]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6.05.27

    타종단 타종교인, 무종교인까지도 구원의 길에서 만난다전철이나 거리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간판을 목에 걸고 전투적으로 선교하는 이들을 볼 때면 조금 안쓰러운 느낌이 있어요.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존중하지 않고 막무가...

  • 죄는 영혼을 파멸시키지만 죄의식은 축복죄는 영혼을 파멸시키지만 죄의식은 축복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6.03.24

    윤리적으로 올바르게 살아온 사람은 바리사이였는데 하느님 앞에 의로운 자는 세리였다고 예수님이 선언합니다. 도덕적 윤리적으로, 사회지도층으로 살아온 것이 하느님 앞에 공덕이 되어야 정상인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바리...

  • 내 마음에 사는 예쁜 고래 한 마리내 마음에 사는 예쁜 고래 한 마리 [1]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6.02.26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유토피아를 품고 살아갑니다. 유토피아는 이상향(理想鄕: 이상적인 곳), 희랍어로는 ‘여기 아닌 땅’이란 뜻입니다. 70년대 말(박신부 인물 핸섬하고 혈기왕성하던 청년시절) ‘고래사냥’이라는 영화와 송창식의...

  • 얼굴은 얼이 모인 골짜기인 ‘얼골’얼굴은 얼이 모인 골짜기인 ‘얼골’ [2]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6.02.12

    나이를 먹어가면서 좀 젊게 보였으면 하는 마음이 들던 때도 한철이고 이제는 고운 얼굴로 늙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거라. 가끔 사우나에 가서 이발도 하고 푹 담그고 면도도 하고 거울을 보면, ‘그럴싸한데...!’하는 생각이 ...

  • 부처님 미소는 알면서 예수님 공자님 웃음은 왜 모를까부처님 미소는 알면서 예수님 공자님 웃... [1]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5.12.16

    이런 사람 저런 사람, 하나의 눈으로만 보면죽은 것을 보든지, 내 눈이 죽은 것신념도 신앙도 고정되면 죽은 것이고 이데올로기진흙에 불과했던 존재에 하느님의 숨결이 들어오니 육신 생명이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영이 물질로 ...

  • ‘역사 국정화’는 진리를 전복시키는 세습‘역사 국정화’는 진리를 전복시키는 세... [1]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5.11.18

    만물은 물질과 정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눈에 보이거나 귀로 들리거나 예감이나 육감을 포함해서 감각 지각되는 것은 모두 물질의 특성이고 그것을 물성(物性)이라고 해요. 물성적인 현상들은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생겨났고 어...

  • 예수는 매춘녀와 마지막을 교감했다예수는 매춘녀와 마지막을 교감했다 [2]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5.10.27

    “이 여자는 많은 죄를 용서받고 큰 사랑을 드러냈다.” (루가 7,36~50) 사람이 마지막으로 가진 것은 무엇일까? 가진 것이 없어 내어 줄 것이 아무 것도 없을 때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자기 몸이겠지요. 피와 모혈세포를 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