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글방
휴심정의 멋진 벗님들이 전하는 나눔의 글 마당입니다.
  • 주류(主流)를 탐하지 말라주류(主流)를 탐하지 말라 [2]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4.03.31

    主流를 탐하지 말라“고향에서 배척받은 예수님(루가 4.24~30)”예수님이 고향의 회당에서 배척받으셨다는 문제를 생각해 봅니다. 출중한 지혜를 깨우치고 돌아온 고향 사람 예수에 대해 마을 사람들은 자랑스러워하면서도 예수님의 말...

  • 세상에 완전한 것 세 가지세상에 완전한 것 세 가지 [1]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4.02.24

    세상에 완전한 것 세 가지“원수를 사랑하라(마르 8,27-33)”  마태오 복음의 산상설교와 공동체 설교(18장)는 ‘평화와 행복한 길의 헌장’입니다. “아버지께서 완전하심 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인간은 유한...

  • 명상의 미학명상의 미학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4.01.28

    명상의 미학 1예수님의 선포 활동(마르 1,29~39)    사람들은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전투를 시작합니다. 시간이 되었으니 깨어나는 것이 아니고 자명종이 울렸으니 일어나야 하는 의무감 앞에 일어납니다. 의식과 의지...

  • 험준한 내 삶의 역사는 고맙고 거룩한 것험준한 내 삶의 역사는 고맙고 거룩한 ...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4.01.12

      내가 마을에 사는 이유 그리스도의 족보(마태1,1~17)     *새해를 맞은 산위의 마을 식구들.   산위의 마을에 이런저런 신앙인들이 모여 살고 있다는 말을 들은 사람들은 우리들에 대해서 뭐라고 말할까요? 그...

  • 내 존재의 가치를 발견하기내 존재의 가치를 발견하기 [2]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4.01.07

      새해의 해오름을 맞으러 동산을 향해 섭니다. 새로운 시간의 첫장에서 뿌리를 생각하며 내가 나무임을 생각합니다.  첫 순간의 샘솟는 옹달샘을 생각하며 내가 강물임을 생각합니다.   금년에는 해 바라보기에 한...

  • 행복을 찾는 두 가지 방법, 나의 선택은?행복을 찾는 두 가지 방법, 나의 선택... [1]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3.12.13

    출가, 봉헌의 삶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이들이 내 가족이다(마태 12,46~50).”   “누가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 입니까? 바로 여기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들이 곧 내 어머니요 형제요 자매입니다.”   행복을 ...

  • 불교적 정서, 유교적 관습, 그리스도교적 문화의 축복불교적 정서, 유교적 관습, 그리스도교적... [3]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3.11.26

    우상과 신앙 [종교의 창] 열린 눈 트인 귀   박기호 신부 (소백산 산위의마을 촌장) “웬일이세요?” “신부님, 기도 좀 하려고 왔어요!”부지런하기로 소문난 아랫동네 강씨가 벌겋게 취한 얼굴로 마당에 들어서면서 하는 말...

  • 국가보안법에 처형된 예수님국가보안법에 처형된 예수님 [10]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3.11.18

    인류 발전과 산업 폭력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루가 13,31~35)”     권력을 가진 헤로데는 이미 세례자 요한을 참수시켰습니다. 그리도 또 예수님을 제거하려고 호시탐탐하고 있다는 정보가 전해지고 있...

  • 싫은데 왜 하라는 거야?싫은데 왜 하라는 거야?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3.11.11

      싫은데 왜 하라는 거야?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쓰라(루가 13,22~30)”     “출입문을 왜 이렇게 좁게 만들었지? 처음부터 좀 넓게 만들었어야 하잖아!” 맞는 생각이지만 하느님 맘대로 하시는 일에는 ...

  • 성직자보다 성직자다운 전기공성직자보다 성직자다운 전기공 [3]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3.11.06

     [나를 울린 이사람] 한 전기공을 공사를 하는 모습. 사진 박종식 기자 필자인 소백산 산위의마을 촌장 박기호 신부.   사진 조현‘야곱’ 형제를 만난 것은 본당 주임신부 때였다. 고압 전신주에 올라가 일하는 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