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글방
휴심정의 멋진 벗님들이 전하는 나눔의 글 마당입니다.
  • 씨과실은 놔둔다 했건만씨과실은 놔둔다 했건만 [1]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7.03.22

    ‘꽃이 피는 것’을 ‘목화’학명에 처음으로 대입할 줄 안 그 혹은 그녀는 도대체 누구일까?

  • 느긋함 찾으러 한양도성길느긋함 찾으러 한양도성길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7.03.09

    한양도성길, 바쁨 속에서 느긋함을 찾아가다  *한양도성길 창의문~숙정문 구간오전 10시 종로구 부암동 창의문 입구에서 모이기로 했다. 목적지 입구의 건널목에는 A군이 신호등 바뀌기를 기다리는 우리를 발견하고는 손을 흔...

  • 스님의 단골 국수집스님의 단골 국수집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7.01.12

    오래 다니던 단골음식점이 갑자기 없어지는 황당함을 서너달 전에 또 겪었다.

  • 몽롱한 안식의 산사몽롱한 안식의 산사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6.12.09

    부산 아지매(아주머니)들이 마실삼아(동네를 산책한다는 의미) 우동먹으려 간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 만큼 쓰시마(對馬島)는 가까웠다.

  • 이쁜 은행나무, 미운 은행나무이쁜 은행나무, 미운 은행나무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6.11.17

    아무래도 은행나무의 본가는 공자(BC551~479)집안이라 하겠다.

  • 힘은 있을 때 아껴야힘은 있을 때 아껴야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6.11.01

    속리산에서 한 밤을 지샌 후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내비게이션에 ‘만동묘’를 쳤다. ‘만동묘정비’라고 뜬다. 현재 주변을 정비하고 있나? 아무리 IT강국이라고 하지만 ‘정비’라고 가르쳐 줄 만큼 프로그램이 친절하지는 않...

  • 서울 도심 관운장 사당의 ‘두 얼굴’서울 도심 관운장 사당의 ‘두 얼굴’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6.10.14

    이른 아침 동묘(東廟)는 고요하다. 땅바닥에는 붉은 배롱나무 꽃잎 몇 개가 점점이 떨어져 있다. 아침 빗자루질을 용케도 피해갔다. 아니 비질하다 말고 일부러 남겨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재각이나 무덤 주변에서 만난 배롱나...

  • 과거가 현대와 만났을 때과거가 현대와 만났을 때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6.09.09

    서촌 ‘아름지기’ 조화로운 아름다움옛 것을 본받아 다시금 새롭게 창조 서촌입구 통의동 ‘아름지기’사무실까지 거리는 그야말로 지척이다. 새 사옥으로 이전한 지 이미 석삼년이 지났고, 종로에서 생활한 지도 벌써 몇 달이 지났...

  • 중고값이 원가보다 3배나 비싼 책중고값이 원가보다 3배나 비싼 책 [1]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6.08.23

    중국고전에서 명언만 모은 ‘중국고전명언사전’일본인 모로하시의 삼십년 장인정신의 결정판지인에게서 장문의 문자를 받았다. 귀한 책을 한 권 구했다는 소식이다. 십여년 전에 이미 절판된지라 중고서적 판매사이트를 이용했다고 한...

  • 이른 아침 북촌 풍경, 겉살과 속살이른 아침 북촌 풍경, 겉살과 속살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6.08.05

    언젠가 남쪽 끝 바닷가 어느 작은 도시에 들렀을 때 “여기에서 얼굴 자랑하지 말라(미인이 많다는 의미)”는 ‘동네광고’를 들었다. 그곳에 머무는 지인들이 서울나들이를 했다. 이중섭 그림전 등 몇몇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