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글방
휴심정의 멋진 벗님들이 전하는 나눔의 글 마당입니다.
  • 바위 많은 산으로 가라바위 많은 산으로 가라 [2]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5.10.04

    전남 구례 사성암바위가 많은 산으로 가거라        조계사 불학연구소에 있을 때(2012년) 처음으로 조용헌 선생을 만났다. 아무른 약속도 없이 전화 한 통 후, 불쑥 등장한 것이다. ...

  • 바람과 빛을 품은 힐링 공간바람과 빛을 품은 힐링 공간 [2]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5.08.03

    내 것인 동시에 남의 것인 공간을 찾다 들꽃갤러리를 표방하고 야생화를 기른다고 했다. 가야산 골짜기에 살고있는 내 귓가 까지 들릴 정도이니 한적한 교외에 넓은 농원과 함께 멋드러진 건물일거라고 나름 상상했다. 하지만 도...

  • 서로를 빛내주는 퓨전의 케미서로를 빛내주는 퓨전의 케미 [2]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5.07.12

    서로가 서로를 빛내주는 공간을 만나다 *(윗쪽)두가헌과 (아래)임재양 외과1.삼청동 두가헌을 거닐다 무차(無遮)대법회(2015.5.16)후 광화문 법련사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덕분에 아침 일찍 산책삼아 삼청동 길을 걷는 즐거움을 누렸...

  • 물 좋고 차맛 좋은 한옥 영오당을 찾아물 좋고 차맛 좋은 한옥 영오당을 찾아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5.06.02

    한옥스테이, 영오당을 찾다동호인들은 작년가을 직접 덖었다는 차를 몇봉지 들고서 해인사를 찾아왔다. 곁에는 달필 사인펜체로 '매율원 차'라는 상표를 달았고 덖은 날짜까지 꼼꼼하게 기록했다. 답방삼아 올봄에 영오당(迎吾堂)으로...

  • 막상막하 인공의 美, 야생의 美막상막하 인공의 美, 야생의 美 [2]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5.05.07

    홍매화와 들매화봄매화를 보려고 일부러 화엄사를 찾았다. 꽃을 찾는 일은 개화일시까지 맞춰야 하는 까다롭고 정성스런 나들이다. 지인의 문자정보처럼 각황전 옆 홍매는 절정이었다. 만개할 때는 그 빛깔이 붉다못해 검은 빛까지...

  • 달빛 흠뻑 받은 한밤의 나들이달빛 흠뻑 받은 한밤의 나들이 [1]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5.04.05

    오대산에서 달빛을 만나다 보름날(음력15일)부터 이지러지기 시작한 달이지만 아직은 그 둥근 빛의 여운이 남아있다. 그야말로 '끝물' 달빛이지만 아쉬운대로 나그네의 눈을 달래주기엔 별로 부족함이 없다. 자야할 시간인 삼경(밤...

  • 집으로 가는길은 어디서라도 멀지않다집으로 가는길은 어디서라도 멀지않다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5.01.18

    번화가에서 오래된 서점을 만나다                             &n...

  • 혀를 남긴 금강경 번역 천재 구마라집혀를 남긴 금강경 번역 천재 구마라집 [6]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4.11.06

    서안 여행기② 초당사에서 금강경을 만나다1. 구마라집 영정과 사리탑을 만나다  천년 전에 두드러진 활약을 했던 인물을 모셔놓은 사당을 참배할 때마다 느끼는 일이지만, 얼마나 실물에 근접한 얼굴일까 하고 반문하게 된다...

  • 불야성의 원조 도시, 중국 서안 여행기불야성의 원조 도시, 중국 서안 여행기 [2]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4.10.12

    장안(長安)에서 반야심경을 만나다 1.장안은 나라의 중심이었다. 추석연휴가 끝난 뒤 서안(西安)을 찾았다. 그 옛날 당나라의 수도 장안(長安)이다. “서울장안”이란 말에서 보듯 장안이란 말 자체가 ‘나라의 중심’을 의미한다. 당시...

  • 한중일 공통한자만이라도 서로 배운다면한중일 공통한자만이라도 서로 배운다면 [12]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4.08.06

     같은 한자문화권인 한중일의 민간교류와 미래교토(京都)에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일행과 떨어져 공항까지 혼자 가야했다. 약간의 긴장감이 뒤따르긴 했지만 그래도 길 떠난 느낌을 짧은 시간이나마 좀 더 누릴 수 있었다. 정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