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을
휴심정의 기사와 글이 모여 있습니다.
  • ‘겉멋 든’ 바람둥이 내면에 깃든 ‘청빈한 사랑’‘겉멋 든’ 바람둥이 내면에 깃든 ‘청... [3] | 여성수도자

    조현 | 2009.11.12

    프란치스코 성인 “왜 종을 섬기느냐” 음성 듣고 180˚ 달라진 ‘탕자’의 삶정욕 이기려 고통 감내…걸인과 친구하며 무소유 강조   로마에서 아시시로 향하는 길엔 초원이 양탄자처럼 펼쳐져 있었다. 전 국토가 골프장...

  • 힌두교만이 바다, 기독교도 이슬람도 도랑물?힌두교만이 바다, 기독교도 이슬람도 도... [32] | 인도오지 순례

    조현 | 2009.11.10

    “바다가 물 차별하는 것 봤나” 반격에 ‘영업 끝’종교 이름 내세운 폭력, 극우교파의 본성인가   인도 전통사원에는 삿상이라는게 있다. 남인도 께랄라주 트리반드롬의 요가아쉬람 기숙사에선 밤마다 삿상 아닌 삿상이 ...

  • 그 많은 선교사들은 예수의 ‘좁은 문’ 몰랐을까그 많은 선교사들은 예수의 ‘좁은 문’... [14] | 여성수도자

    조현 | 2009.11.04

    이방인 살해·파괴…전도의 열정과 신화로 미화세계 2번째인 한국 선교사에 대한 뒷말에 씁쓸  많은 나라를 다니면서 우리나라 선교사들로 인한 여러 얘기를 들을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팠다.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두...

  • 비폭력 사원에서 버젓이 행해지는 폭력비폭력 사원에서 버젓이 행해지는 폭력 | 인도오지 순례

    조현 | 2009.11.02

    보시함 훔친 자 매질…폭력-도둑질, 두 금기 ‘충돌’성경에 손 얹고 이라크 침공한 부시 얼굴이 불현듯   경내로 들어가니 신발과 양발을 벗어 신발장에 넣게 한다. 1층 신발장 옆엔 꽤 큰 서점이 있다. 서점엔 자이...

  • 스님들이 수녀님들에 뿔났다, 고름이 터졌다스님들이 수녀님들에 뿔났다, 고름이 터... [29] | 여성수도자

    조현 | 2009.10.30

    돌려읽는 기도문에 하필이면 “…주 예수…아멘”그리스도교 지나친 배타성 도마 올라 ‘아슬아슬’  콜로세움을 벗나면서 영국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빚어진 일촉즉발의 위기가 떠올랐다. 영국 성공회의 캔터베리 대성당에 도착해 ...

  • 비폭력의 뿌리 자이나교  ‘진흙탕에 핀 연꽃’비폭력의 뿌리 자이나교 ‘진흙탕에 핀... | 인도오지 순례

    조현 | 2009.10.26

    나체 수행…벌레 밟을세라 걸을 때도 조심폭력·굶주림·사기 아수라장 한가운데 사원   인도에서 가장 신기한 사람들 중 하나가 자이나 수행자들이다. 그들은 실오라기 하나 몸에 걸치지 않고, 길을 걸을 때는 벌레들이 ...

  • 선교사 앞세워 땅끝까지 ‘피의 역사’선교사 앞세워 땅끝까지 ‘피의 역사’ [24] | 여성수도자

    조현 | 2009.10.21

    ‘정통’이라는 이름으로 평화와 자비는 ‘독선’인디언 청소와 흑인 사냥엔 ‘예수는 없었다’   내가 아는 가톨릭 신부님과 수사님, 수녀님, 신자 들의 모습에서 그런 살인과 폭력의 모습을 찾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

  • 우호적 편견도 편견, 좋은 종교 나쁜 종교 있나우호적 편견도 편견, 좋은 종교 나쁜 ... | 인도오지 순례

    조현 | 2009.10.19

    시크교도인 듯 해 믿었더니 눈 뜨고 코 베여슬리퍼칸을 2등석이라 속여 표값 6배 덤터기  그 때 비하르요가대학에서 함께 탈출했던 한국 청년이 있었다. 그는 인도가 초행길이어서 나의 공동체-종교 순례에 동행하고 싶...

  • 발가벗기고 찌르고 살육하며 ‘마녀사냥’발가벗기고 찌르고 살육하며 ‘마녀사냥’ [14] | 여성수도자

    조현 | 2009.10.14

    그리스도교의 잔인한 진실로마의 관용덕에 세상에 나왔으나 무자비하기만오른 뺨 치면 왼 뺨까지 대라던 ‘예수’는 어디로  미켈란젤로가 ‘천사의 설계’라고 극찬했다는 판테온. 2,0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신전의 ...

  • 기어코 오고야만 인도, 첫날부터 ‘꽃자리’ 잃다기어코 오고야만 인도, 첫날부터 ‘꽃자... | 인도오지 순례

    조현 | 2009.10.12

    시내구경 뒤 호텔로 돌아가려는데 이름이 도통…시크교인 무뚝뚝함 뒤엔 정직하고 성실한 ‘꽃웃음’  저 언덕으로 건너가려는가, 내 가슴이여.여행자도 길도 없는데,삶의 율동이, 영혼의 휴식이 저 언덕 어디에 있단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