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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심정의 기사와 글이 모여 있습니다.
  • ‘자살폭탄 바비인형’ 팔레스타인 소녀‘자살폭탄 바비인형’ 팔레스타인 소녀 [12] | 여성수도자

    조현 | 2008.11.13

      ⑨ 누가 이 고사리손에… 맑디맑은 눈망울에서 분노 본다는 건 슬픔중무장한 유대인들도 스무살 채 안된 청년   성벽에서 가장 먼저 순례단을 맞은 것은 총을 든 군인들이었다. 그들은 어렸다.   십대 후반, 많아야 ...

  • 신이시여, 더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신이시여, 더 낮은 곳으로 임하소서 [2] | 인도오지 순례

    조현 | 2008.11.02

    [인도 오지 순례] 스피티 ②   ‘신의 대리자’라도 추운 겨울에 '토굴'로 이동평등 추구하는 사찰안에서 가문따라 배움차별     끼베르를 출발한 뒤 끝없는 히말라야의 민둥산을 달렸다. 차도 지칠 때쯤이면 지구가 끝...

  • 겟세마네 2천년 묵은 나무는 울고 있었다겟세마네 2천년 묵은 나무는 울고 있었... [5] | 여성수도자

    조현 | 2008.10.27

    [여성수도자] ⑧ 끝없는 선악 놀음 현장 아브라함 후손들이 올리는 끊임 없는 ‘산제물’ 인간적임을 넘은 예수의 순명에 터진 속울음     겟세마네 동산의 나무가 울고 있었다. 자신의 손과 발에 다가오는 못을 피하려고 ...

  • 해발 4205m, 숨 쉬기도 어려운데 뛰어노는 애들이라니해발 4205m, 숨 쉬기도 어려운데 뛰어노... [5] | 인도오지 순례

    조현 | 2008.10.10

    [인도오지순례] 스피티    신은 살아도 인간은 살기 어려운 인도의 티베트  산소 부족·영하20도 잠 못 이룬 밤 달빛보고 "아!"      `신들이 여기에 사는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이곳은 인간이 살 곳이 ...

  • 하늘이 감춰 둔 ‘혼자’를 찾아 ‘홀로 아리랑’하늘이 감춰 둔 ‘혼자’를 찾아 ‘홀로... [22] | 하늘이 감춘 땅

    조현 | 2008.09.19

    [하늘이 감춘 땅] 스물아홉 곳 순례 마치고   한곳 한곳 갈 수록 더욱 깨달은 내 안의 ‘바보’ 봄 찾다 지쳐 돌아오니 앞마당에 매화가 활짝       <하늘이 감춘 땅> 시리즈를 마친 지금 모든 것은 신비...

  • 망상은 망상일 뿐,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망상은 망상일 뿐, 그리고 아무 일도 ... [3] | 인도오지 순례

    조현 | 2008.08.26

    [인도오지 순례] ⑨ 마리화나 파는 우탈리 <하>   그의 겉모습만으로 ‘어둠의 터널’ 자청해 불안 마약에 취한 듯한 편견 벗어나자 신이 찾아와     산길로 한 시간을 넘게 왔지만 폭포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 하늘이 감춘 땅에서 부처님이 허락한 인연하늘이 감춘 땅에서 부처님이 허락한 인... [8] | 하늘이 감춘 땅

    조현 | 2008.08.22

    [하늘이 감춘 땅/마지막 회] 광주 무등산 석불암 우주가 늘어 세운 하늘탑, 등급 없는 무등 품스님이 어머니 모신지 17년, ‘승’일까 ‘속’일까     밤에 불현듯 약사여래부처님이 나타났습니다. 석불암의 바위에 새겨진 ...

  • 숙박비가 싸다했더니 ‘꾼들의 명소’ 였다숙박비가 싸다했더니 ‘꾼들의 명소’ 였... [6] | 인도오지 순례

    조현 | 2008.08.20

    [인도 오지 순례] ⑧ 마리화나 상인 우탈리 <상>   끝내 ‘한 모금’도 안 하자 폭포 구경 꼬드겨갈수록 어두컴컴한 외진 산길, ‘이거 혹시?’     마날리는 아름답다. 인도에선 이상향인 샹그릴라로 그려지고...

  • 겟세마네동산에서 울어 눈이 퉁퉁 분 교무님겟세마네동산에서 울어 눈이 퉁퉁 분 교... [3] | 여성수도자

    조현 | 2008.08.14

    [여성 수도자] ⑦ 교리의 ‘벽’ 넘어 ‘길’로   수녀님 손잡고 '예수 고통' 따라 골고다 언덕 넘어 이웃 종교를 내 종교 같이 사랑하는 마음 흘러넘쳐       순례 기간 중 삼소회원들의 마음이 가장 하나로 모...

  • 상견성암위에 뜬 오색 구름상견성암위에 뜬 오색 구름 [9] | 하늘이 감춘 땅

    조현 | 2008.07.28

      월출산 상견성암을 다녀온 뒤부터 늘 그곳을 생각하면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아마 순박하기 그지없는 소년같은 범종 스님의 미소 때문인지, 아니면 너무도 아름다운 월출산 상견성암의 모습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