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찾아서
나를 찾아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나를 극복하기도 하고, 더 큰 나로 나아가는 마당입니다. 명상과 고전, 영화에 대한 조현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관념의 성벽을 뛰어넘어 비상하려고 합니다.

마음을 연다는 건 상처도 수용하는것

휴심정 2016. 11. 30
조회수 4174 추천수 0


 마음을 연다는 것은 상처받을 가능성을 어느 정도 남긴 채 살기로 결정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면 상처받을 여지도 수용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대개 자기를 꽁꽁 싸매고 보호하려 든다.

 그저 살아남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나 할까.

 

 정서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려면 그 대가로 고통마저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그런 삶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다.

 꽁꽁 싸맨 마음은 모든 것에 대해 영원히 닫혀 있을 테고, 기쁨마저 닫게 된다.


 <철학, 기쁨을 길들이다>(와이즈베리 펴냄, 프레데릭 르누아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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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심정
도그마의 감옥을 박차고 나와 깨달음과 행복을 위한 고무 찬양이 난발하는 곳, 그래서 더욱 알아지고 깊어지고 열리고 사랑하게 되고 행복해지는 곳, 단 1분도 쉬지 못하는 마음이 쉬는 곳, 잠시 뒤면 소란이 다시 몰려올지라도 1분만이라도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휴심정 休心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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