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글방
휴심정의 멋진 벗님들이 전하는 나눔의 글 마당입니다.
  • 세상에 분노하지 않는 교회세상에 분노하지 않는 교회 [3] | 한종호의 징소리

    한종호 | 2011.07.22

    스테판 에셀의 작은 책 『분노하라』가 열풍이 한국에서도 몰려오고 있습니다. 나이 90이 넘은 레지스탕스 노전사의 육성이 이 땅에서도 울림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은 아주 작은 팸플릿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 담긴...

  • 나는 당신 문제 해결해줄 생각 없소나는 당신 문제 해결해줄 생각 없소 [1] | 법륜 스님의 쾌도상담

    법륜 스님 | 2011.07.20

    여러분들이 질문하면 제가 여러분들 문제를 해결해 줄 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듣고 법에 맞게 얘기할 뿐이에요. 제가 해결책을 얘기해도 ‘하고 안 하고’는 그 사람의 문제잖아요. 저도 가끔 ...

  • 산 교육 받은 아이와 죽은 교육 받은 아이산 교육 받은 아이와 죽은 교육 받은 ... [1]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1.07.20

    산교육을 받은 아이는 어른이 무거운 것을 들고 오면 쫒아가 받아들 줄 안다. 놀이만 알고 죽은 교육을 받은 아이는 쫒아가서 바구니 속에 먹을 것이 있는지를 살핀다.

  • 고기먹으러와 김치뿐이어서 실망한 손님들 [5] | 서영남의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 2011.07.18

    오늘은 오전 반찬이 푸른 풀밭입니다. 처음오신 손님입니다. 아마 서울에서 소문듣고 찾아오신 손님인 것 같습니다. 식사를 하는 모습이 아무래도 억지로 먹는 표정입니다. 고기 반찬이 있는 줄 알고 왔는데 겨우 김치뿐이니 떫은...

  • 서울살이가 우리의 행복을 파괴하고 있다서울살이가 우리의 행복을 파괴하고 있다 [1] | 도법 스님의 생명순례

    도법 스님 | 2011.07.18

    대한민국의 모든 두뇌와 자본과 기술과 기계들을 다 동원해서 만든 것이 오늘의 서울인데 어울림을 철저하게 짓밟고 파괴하고 있다. 생각해보자. 자연, 이웃, 상대와 잘 어울리는 삶을 사는데도 과연 자연 생태적 문제, 사회양극...

  • 간디가 한국사회에 던지는 7가지 경고간디가 한국사회에 던지는 7가지 경고 [5] | 청전 스님의 희말라야통신

    청전 스님 | 2011.07.18

    첫째; 원칙 없는 정부는 망한다. 둘째; 노동 없이 취하는 부(富)는 망한다. 셋째; 양심없는 쾌락을 취하는자는 망한다. 넷째; 인격없는 교육은 망한다. 다섯째; 희생없는 신앙은 망한다. 여섯째; 도덕없는 경제는 망한다. 일곱째; 인간성 없는...

  • 공자의 통찰과 노무현의 통찰공자의 통찰과 노무현의 통찰 [55] | 이남곡의 희망이야기

    이남곡 | 2011.07.15

    두 종류의 위정자를 들어 ‘나라를 흥하게 하는 자’와 ‘나라를 망하게 하는 자’로 구분하고 있다. 요즘말로 하면 ‘일(역할)을 즐기는 자’와 ‘권세를 즐기는 자’로 나누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임금 노릇 하는 것의 어려움...

  • 내가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이유는?내가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이유는? | 한종호의 징소리

    한종호 | 2011.07.15

    그렇지 않아도 예수는 자신을 “인자” 즉 사람의 아들이라고 불렀습니다. 지치고 힘겹게 살고 있는 이들의 마음에서 태어난 아들, 민중의 갈망을 이루는 아들, 권력자가 부자나 강자들의 아들이 아니라, 가난하고 소외되고 초라한...

  • 명사십리에서 만난 해당화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1.07.15

    명사십리에서 해당화를 만나다  참으로 오랜만에 양손에 신발을 들고서 맨발로 낙산해변을 가만히 걸었다. 으스름녁에 만난 ‘철 이른’바다는 생각보다 훨씬 한적했다. ‘철 지난’ 바닷가의 푸석푸석한 풍광과는 전혀 격이 ...

  • 삵 한놈이 72마리 닭 전멸시켜삵 한놈이 72마리 닭 전멸시켜 | 박기호의 산위의 신부

    박기호 신부 | 2011.07.14

    간밤에 삵으로 보이는 녀석이 닭장에 들어와 일흔 두 마리나 되는 닭을 물어 죽여 전멸시켰다. 단 한 번씩의 이빨로 물어죽이고 갔다. 허무하고 기가 막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