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찾아서
나를 찾아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나를 극복하기도 하고, 더 큰 나로 나아가는 마당입니다. 명상과 고전, 영화에 대한 조현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관념의 성벽을 뛰어넘어 비상하려고 합니다.

지배 당하기 쉬운 인간형

휴심정 2016. 11. 18
조회수 1783 추천수 0

 인간은 정체를 자각하지 못하면 지배되기 쉽다. 하지만 일단 정체를 알게되면 점차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의존하는 마음의 밑바닥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대부분 비슷하다. 애정이나 관계를 추구하는 마음과 자신의 존재나 가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다. 관계와 자신의 가치에 대한 욕구. 이것은 사회적이자 형이상학적 동물인 인간의 2대 욕구라고 할 수 있다.

 현실 사회 속에서 관계와 자신의 가치에 대한 욕구가 제대로 충족되지 않았을 때, 그 욕구를 채워주는 존재에게 빠질 수 있는 위험이 높아진다.

                                                                                               <심리조작의 비밀>(오카다 다카시 지음, 황선종 옮김, 어크로스 펴냄)



 오카다 다카시

=도쿄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교토대 의학부에 들어간 독특한 이력을 지녔다. 졸업후 동 대학원에서 정신의학 연구에 매진하며 교토의료소년원과 교토부립라쿠난병원 등에서 일했다. 2013년에는 삶이 힘들고 팍팍해도 하루하루 견디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언제든 가볍게 들러 마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안전기지'를 만들겠다는 샏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오카다 클리닉'을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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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심정
도그마의 감옥을 박차고 나와 깨달음과 행복을 위한 고무 찬양이 난발하는 곳, 그래서 더욱 알아지고 깊어지고 열리고 사랑하게 되고 행복해지는 곳, 단 1분도 쉬지 못하는 마음이 쉬는 곳, 잠시 뒤면 소란이 다시 몰려올지라도 1분만이라도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휴심정 休心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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