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찾아서
나를 찾아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나를 극복하기도 하고, 더 큰 나로 나아가는 마당입니다. 명상과 고전, 영화에 대한 조현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관념의 성벽을 뛰어넘어 비상하려고 합니다.

세상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어

휴심정 2014. 05. 16
조회수 7683 추천수 0

보니앤클라이드.jpg


"세상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어.

총을 든 강도와 총을 들지 않은 강도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뺏기기만 하는 병신들.

난 차라리 총을 든 강도가 될거야"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중 클라이드의 대사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 메일
휴심정
도그마의 감옥을 박차고 나와 깨달음과 행복을 위한 고무 찬양이 난발하는 곳, 그래서 더욱 알아지고 깊어지고 열리고 사랑하게 되고 행복해지는 곳, 단 1분도 쉬지 못하는 마음이 쉬는 곳, 잠시 뒤면 소란이 다시 몰려올지라도 1분만이라도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휴심정 休心井입니다.
이메일 : hanispecial@hani.co.kr       트위터 : hoosimjung      

최신글




최근기사 목록

  • '왜냐'고 물을 수 없습니다'왜냐'고 물을 수 없습니다

    휴심정 | 2015. 04. 20

    "우리가 생명체에게 '왜 태어났냐'고 물을 수 없듯이, 종양에게도 왜 새로 생겼냐고 물을 수 없습니다."영화 <화장> 중에서. 뇌 종양 제거 수술을 한 아내에게 다시 새로운 종양이 생겼다는 의사에 말에 남편이 "왜 내 아내에게만 이런 일...

  • <세얼간이> 보며 우는 아이들<세얼간이> 보며 우는 아이들

    조현 | 2011. 09. 05

    5일은 ‘자살 예방의 날’. 보건복지부는 이날을 맞아 우리나라의 인구 10만명당 자살사망자(2009년 기준)가 28.4명으로 OECD 국가 중 1위라고 발표했다. 하루 평균 42.2명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 자살 사망자는 10년새 5배가 증가했다.   ...

  • 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까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까

    조현 | 2011. 08. 24

    그처럼 처참한 고통으로 삶이 갈기갈기 찢기고서도 분노를 분노로 잇지않고, 사랑과 자비로 부활시키는 여인. ‘종교’라는 이름으로 나왈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은 것은 인간들이었다. 그러나 찢겨진 그 가슴들을 다시 사랑으로 채워주려는 그 어머니...

  • 성인과 마귀는 한끝 차이성인과 마귀는 한끝 차이

    조현 | 2011. 07. 13

    사우론이 ‘가장 나쁜 놈’인 이유는 세상 모든 것을 지배해 홀로 주인이 되고 모든 이를 노예(종)로 만들려는 ‘권력 욕’ 때문이다. 그가 절대반지를 만들기 전엔 19개의 반지가 있었다. 요정들인 엘프왕들에게 3개, 난장이 드와프들에게 7개, 인...

  • 누가 세상을 구원할 것인가누가 세상을 구원할 것인가

    조현 | 2011. 05. 31

    난쟁이라는 겉모습 속에 있다할지라고 누구나 지닌 불성은 위대하다. 그리고 그 불성은 어떤 권력보다, 어떤 돈보다, 어떤 왕보다, 어떤 신보다, 어떤 악보다 강하다. 그대와 나는 불성을 지닌 위대한 존재다. 절대반지처럼 강고해보이는 절대반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