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 사랑을 놓고 가신 집사님

첫 수확물은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며 아침마다 채소 한바구니 놓고가던 분

강석훈 목사 | 2014.04.24

일순간 창피함이 몰려왔다. 난 그가 성경이 뭔지도, 믿음이 뭔지도, 신앙생활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한심한 이라고 생각했었다. 그 뒤에도 집사님은 고추가 나는 철에는 고추 한 움큼을, 깨를 심고는 깻잎 한 소쿠리를, 아들아이가 냇가에서 잡아왔다며 잡고기 한 바구니를 아침 문간에 놓고는 돌아가셨다.

  • “세월호 가족 슬픔 발산할 사랑의 대기권 만들어야”

    조현 | 2014.04.24

    미국에서 활동중인 티베트불교 수행자 아남 툽텐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위한 ‘자타교환 관상법’(自他交換 觀想法)을 제안했다. 이 명상법은 ‘고통받는 타인의 영상을 떠올려 자신과 타인을 동일시해 그의 고통은 자신에게 가져오고, 자신의 자비와 지혜는 상대에게 주는 것’이다.

  • 이순신 장군이 울고 있다

    조현 | 2014.04.23

    왜군이 올라오자 도성과 백성을 버리고 북으로 북으로 도망친 왕, ‘조선호’가 ‘바람 앞의 촛불’처럼 꺼져가는데도 책무를 방기하는 리더들. 제 죄를 가리기 위해 정당한 비판에까지 ‘종북’ 딱지를 붙이는 것도, 이순신을 어떻게든 역적으로 몰아 제 자리나 보전하려는 행태와 비슷하다.

벗님글방

크리스천노컷뉴스 뉴스앤조이 불교포커스 카톨릭뉴스 지금여기
복음과상황 법보신문 가톨릭뉴스 월간불광
함석현기념사업회 당당뉴스 불교닷컴 청어람아카데미
우리신학연구소 공동선 행복공장 기독청년아카데미
종교너머, 아하! 기독교사상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