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찾아서
나를 찾아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나를 극복하기도 하고, 더 큰 나로 나아가는 마당입니다. 명상과 고전, 영화에 대한 조현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관념의 성벽을 뛰어넘어 비상하려고 합니다.

사랑할 것이냐, 증오할 것이냐

휴심정 2017. 10. 27
조회수 1087 추천수 0


 하늘과 땅의 아들이여, 들어라. 너의 행동은 하느님에게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그 행복의 시간은 너에게 달려 있다. 너의 순종에 달려있다.

 하나님은 너를 완전하게 만드셨지만 우리처럼 너희에게도 자유의지를 주셨다.

 사랑하는 것, 사랑하지 않는 것은 너희 자유의지에 달려 있다.

 그것에 따라 우리는 현재의 행복을 유지할 수도, 추락할 수도 있다.

 어떤 이들은 불복종의 죄를 범했다. 그래서 높은 곳에서.....

 깊고 깊은 지옥으로 떨어져 버렸다.


 존 밀턴의 <실낙원>(파블로 아울라델 글 그림, 유아가다 옮김, 이숲 펴냄)에서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 메일
휴심정
도그마의 감옥을 박차고 나와 깨달음과 행복을 위한 고무 찬양이 난발하는 곳, 그래서 더욱 알아지고 깊어지고 열리고 사랑하게 되고 행복해지는 곳, 단 1분도 쉬지 못하는 마음이 쉬는 곳, 잠시 뒤면 소란이 다시 몰려올지라도 1분만이라도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휴심정 休心井입니다.
이메일 : hanispecial@hani.co.kr       트위터 : hoosimjung      

최신글




최근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