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청에 다니시는 공무원분이 하늘이 감춘땅-운문사 사리암 글을 보고 보내온 글입니다.
조현기자님 독잡니다.
휴심정 자주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오늘은 운문사 이야기를 읽고 인사를 한마디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갑작스리 들었습니다.
뭐 제가 꼭 청도출신이라서가 아니라 뭐랄까 그냥 고요한 음악같은 분위기의 글을 접하자니 아주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말이지요.
건필하소서.
아 그리고 저번에 == 비룡산 도솔암 == 을 읽고서는 너무 좋아서 허락도 없이 우리 직원들에게(경남 김해시청) 널리 퍼뜨렸습니다. 한600명이 읽었지요. 용서를 빕니다^^*
오늘 아주 춥네요.
늘 건강하시고....맛있는 글 많이 올려 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