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유함, 행복, 자아만족을 위해 존재하나
‘만일 내가 속고 있다면 나는 존재한다.’
-아우구스티누스-
인간은
생각하기 때문에,
의심하기 때문에,
이기적이기에,
한계성을 가지고 있기에,
자아를 만족하기 위하여 존재한다.
인간은
자신과 가정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서 존재하며,
세상을 보다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화하기 위해 존재 하며,
세상을 사랑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곳으로 만드는데 일조 하기위해 존재 한다.
인간은
도덕적인 존재이며,
관계적인 존재이며,
자아만족을 위하여 존재하며,
영혼을 만족하기 위하여 존재하며,
자유 함과 행복과 영원함을 추구하기 위하여 존재 한다.
인간의 능력은 소중한 것이지만 자신의 존재와 무관하며,
자신의 존재는 그 자체로 소중하다.
인간은
존재 자체로 이미 정치하며, 경제활동을 하며,
존재 자체로 이미 누구나 삶에서 몇 번은 기도한다.
종교인은
이웃을 위해,
겸손하기 위해,
삶을 통해 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우리보다 약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하여,
모두에게 사랑받고 모두를 사랑하기 위해,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로 인해 행복하기 원하여 존재한다.
인간은
자신의 존재를 문제 삼을 수 있는 존재이며,
순간순간 변하는 존재이며,
이상적인 삶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에 따라 자신의 삶과 세상을 긍정적으로 발전하려는 존재이다.
‘존재하는 것은 지각되는 것이다.’
-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