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불출이기에 회사일로만 바쁜 줄 알았더니, 어느 날 이렇게 멋진 집을 지어놓고 초대해서 놀랐네.
휴심정이란 이름처럼 누구나 우물을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주인장께서 넉넉한 것들을 준비해서 중생들에게 제공해 주기를...
백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