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글방
휴심정의 멋진 벗님들이 전하는 나눔의 글 마당입니다.
  • 가난한 사람의 소박한 밥상가난한 사람의 소박한 밥상 [8] | 서영남의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 2015.07.19

    마리오 아저씨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청소 처리를 도맡아 주십니다. 성당 처마 밑에서 노숙을 하면서 성당 청소를 합니다.커피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20페소만 드리면 행복 가득한 얼굴이 됩니다.글을 읽을 줄 모릅니다. 참...

  • 메르스로 오히려 바빠진 곳메르스로 오히려 바빠진 곳 [9] | 서영남의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 2015.06.28

    메르스 여파로 손님들이 끝없이 옵니다.얼마나 배가 고프면 수원에서도 서울에서도 소문을 듣고 찾아옵니다.할 수 없이 어르신 민들레국수집 문은 잠시 닫고 VIP 손님들 대접하는데 온 힘을 다 하고 있습니다.필리핀 엄마들도 설...

  • VIP 손님을 위한 오아시스VIP 손님을 위한 오아시스 [12] | 서영남의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 2015.06.08

    민들레 희망 센터참 놀랍습니다.2009년에 민들레 희망 지원 센터를 연 것도 놀라운 일이었습니다.그리고 2014년 3월말까지의 중구 인현동에 있었던 민들레 희망 지원 센터는 더 큰 놀라움을 우리에게 선물했습니다. 이층 작은...

  •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 서영남의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 2015.05.24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노년이 너무 힘듭니다.할아버지는 혼자 삽니다.  여든이 훨씬 넘었습니다.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는 하루에 한 끼만 줍니다.배가 고프십니다.갈 곳이라곤 민들레국수집 뿐인데 식사를 하려면 오전 열 시가...

  • 고마운 의사 선생님고마운 의사 선생님 [11] | 서영남의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 2015.03.02

    지난 2월 9일에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앞의 무덤에서 살고 있는 마놀로 아저씨가 망고나무에 달린 망고를 따려고 의자에 올라가서 따다가 의자가 넘어지는 바람에 쇠창살에 팔을 다쳤습니다.피가 많이 나서 우리 민들레국수집 운전...

  • 교도소 소풍교도소 소풍 [11] | 서영남의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 2015.02.08

    청송 소풍새벽 다섯 시를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청송 가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몇 번을 일어나서 다섯 시를 기다렸습니다. 소풍가는 듯….달걀도 삶아 놓고, 귤도 챙겨 놓고, 생수도 얼려 놓았습니다. 세수하고 옷 차려 입...

  • 달걀달걀 [21] | 서영남의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 2015.01.18

    우리 vip 손님들께 최고 품질의 달걀을 대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김유용 교수님께서 10주간 정도 매주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우리 손님들은 달걀 요리를 참 좋아하십니다.달걀 프라이, 삶은 달걀, 찐달걀, 계란말이, 달걀찜 ...

  • 엄마의 마음엄마의 마음 [12] | 서영남의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 2015.01.15

    엄마의 마음 엄마 마음이 언제 가장 아플까요? 처음 비엠비에이 마을을 방문했을 때 지붕도 없는 집에서 아홉 식구가 사는 모습을 봤습니다. 갓난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는 넋이 나간 듯 했고요. 바로 옆에 다섯 살 난...

  • 필리핀 빈민 마을의 해피 크리스마스필리핀 빈민 마을의 해피 크리스마스 [55] | 서영남의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 2014.12.23

    시궁창 개울가에서도 울려퍼지는 아이들의 노래와 웃음 *필리핀 빈민가 비엠비에이 마을의 나보타스성당 1층 민들레국수집 식당에서 민들레유치원 아이들과 함께한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대표와 부인 베로니카(오른쪽)와 딸 모니카(왼쪽). ...

  • 노숙인으로 오신 예수님노숙인으로 오신 예수님 [19] | 서영남의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 2014.12.18

    필리핀에서 끝이 없는 여름을 지내다가 인천으로 왔습니다.  제일 좋은 느낌이 차가움입니다.  필리핀에서는 느낄 수 없던 놀라운 느낌입니다.  차가움을 좋아하다가 그만 감기에 걸렸습니다. VIP손님들은 제일 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