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글방
휴심정의 멋진 벗님들이 전하는 나눔의 글 마당입니다.
  • 장애인 딸 덕분에 새로 태어난 삶장애인 딸 덕분에 새로 태어난 삶 [2] | 양태자 박사의 중세 스캔들

    양태자 | 2015.04.24

    작년에 독일에서 한국으로 완전 이사를 해 버렸던 터라 올해 독일 방문은 숙박할 곳이 문제로 등장했다. 오래된 독일친구 틸리케가(Thielicke家)에 이 얘길 했더니 아주 흔쾌히 허락했다. 이들은 될 것에는 ‘예스’하고, 안 되...

  • 가정을 버리고 깊은 고독에 빠져든 남자가정을 버리고 깊은 고독에 빠져든 남자 [1] | 양태자 박사의 중세 스캔들

    양태자 | 2015.01.26

    자식10명과 아내를 버리고 은수자가 되다어느 해인가 스위스에 있는 한 수녀원에 한 달간 머문 적이 있었다. 일주일 중 5일은 수녀원에서 함께 어울려 일하고 2일은 휴가를 받았는데, 이런 날은 주로 스위스의 전역을 여행 다녔...

  • 53명 출산한 중세 다산 여왕53명 출산한 중세 다산 여왕 [2] | 양태자 박사의 중세 스캔들

    양태자 | 2015.01.02

    53명의 아이를 출산한 ‘다산의 여왕’ 쉬모쳐 당시의 중세유럽에는 산부인과병원 같은 것이 당연히 따로 없었다, 아니 오늘날 같은 의료혜택은 상상조차 할 수가 없었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주로 조산원들의 도움으로 집에...

  • 도둑이 기록한 522년전 교황청 일기도둑이 기록한 522년전 교황청 일기 [8] | 양태자 박사의 중세 스캔들

    양태자 | 2014.12.17

    522년 전의 교황청 일기, 문서위조와 도둑질하다 주교된 이가 남기다 522년 전인, 1492부터 1503년까지 교황의 의례절차를 담당하는 한 마이스터가 일기를 남겼다. 그의 이름은 부르카르두스다. 15세기에 할스라흐(Halslach)에서 태어나...

  • 성녀가 된 창녀성녀가 된 창녀 [1] | 양태자 박사의 중세 스캔들

    양태자 | 2014.12.11

    모든 것을 다 버리지는 못한다 할지라도은수자 성녀가 된 남장 창녀 *고대 펠라기아 성녀의 그림은 찾아보기 어렵다.피에루아 질의 <리지외의 성녀 테레사>에서 그 미모, 회심 후 성결의 이미지를 유추해 볼 수 있다.이집...

  • 쥐고기와 개고기 값이 뛰었던 시대쥐고기와 개고기 값이 뛰었던 시대 [4] | 양태자 박사의 중세 스캔들

    양태자 | 2014.11.19

    집쥐/들쥐 한 마리가 송아지 한 마리 가격이었다니! 현대는 먹을 것이 너무 넘쳐서 문제다. 물론 여기엔 기근에 시달리는 국가들을 제외하고 평균적으로 살고 있는 지구 민족을 기준으로 말한다. 또 다른 비교는 오늘날은 세 끼...

  • 여성 젖가슴 도려낸 잔인한 역사여성 젖가슴 도려낸 잔인한 역사 [1] | 양태자 박사의 중세 스캔들

    양태자 | 2014.11.06

     민속학에 나타난 여인들의 젖가슴 얘기 중세 유럽사 대가에 속하는 고프는 중세인들의 정신사에 대한 것은 물론이요, 인간의 몸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연구했다. 그는 인간의 몸을 역사의 주춧돌로 보면서 인간의 몸이 가장 큰 밑...

  • 교황 레오10세의 코끼리 사랑교황 레오10세의 코끼리 사랑 [1] | 양태자 박사의 중세 스캔들

    양태자 | 2014.09.14

    교황 레오(1513-1521)의 성대한 코끼리 장례식레오 10세가 라파엘로에게 청탁한 그림 중엔 코끼리도 보인다. 이 교황은 현대인들처럼 동물사랑, 자연사랑에 푹 빠졌던가? 그렇담 참 아름답다 이 교황!  먼저 교황 레오가 누구...

  • 탈 많았던 중세 교황선출 현장탈 많았던 중세 교황선출 현장 [1] | 양태자 박사의 중세 스캔들

    양태자 | 2014.08.03

    중세 콘크라베의 모습은 어떠했을까?교황이 죽었다. 그러면 바티칸의 담당 시종이 교황의 이름을 부르며 은망치로 머리를 두들긴다. 망치로 머리를 두들긴다? 묘한 분위길 자아내지만 사실은 죽음을 확인 하기 위해 살짝 건드려 ...

  • 괴성을 지르며 하루종일 울 수 있어 마녀사냥에서 벗어난 여인괴성을 지르며 하루종일 울 수 있어 마... | 양태자 박사의 중세 스캔들

    양태자 | 2014.06.29

    중세유럽(500-1500/1700)에 살았던 신심 깊은 여인들은 종교적인 신비나 환시 체험에 많이 빠졌다. 이런 여인들에 대한 관심사는 대개는 두 부류인 마녀인가? 성녀인가? 에 대한 해석이었다. 어떤 해석이 내려지느냐에 따라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