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글방
휴심정의 멋진 벗님들이 전하는 나눔의 글 마당입니다.
  • 계란 속에 들어있는 스트레스계란 속에 들어있는 스트레스 [2] | 길희성의 심도학사

    길희성 | 2011.05.31

    이런 조건에서 사는 닭들이 알을 낳으면 그 알 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틱 낫한 스님은 그 속에 ‘화(스트레스)’가 있을 거라고 주장하신다. 이 말이 맞는다면, 세상의 모든 생명은 자기가 먹은 것으로 이뤄지는 법이니, 이런 ...

  • 심플하면서도 여유있고 편안한 쇼핑 비결 [1] | 휴리의 휴심을 위한 삶의 기술

    휴리 | 2011.05.31

    반드시 가격과 물건의 가치가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 물건을 많이 갖는다고 꼭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 겉만 화려하고 거추장스러운 물건보다는 환경에도 부담이 덜 가는 물건이 사용하기에도 좋다는 것 하지만 물건의 품질은...

  • 서울에 온 성자 프란체스코 [1] | 한종호의 징소리

    한종호 | 2011.05.30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셨을 때 남기신 것이 거대한 교회건물이었나요? 옷 한 벌 달랑 남기고 가신 예수님에게서 자발적 가난의 증거를 그대는 목격하고 있진 않나요? 그런데도 한국의 교회와 교회 지도자는 그런 예수님과는 전혀...

  • 신인문학운동의 제안 [2] | 이남곡의 희망이야기

    이남곡 | 2011.05.30

    사람 자체가 변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도 한 두 사람이 아니라 인류 전반의 의식이 변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도 먼저 이른바 선진국 사람들의 의식이 변해야 하는 것이다. 과거의 인문운동이 위장된 신 중심의 암울함으로부터 인...

  • 나는 왜 사부대중공동체를 부르짖는가 [2] | 도법 스님의 생명순례

    도법 스님 | 2011.05.30

    출가수행자로서의 자신의 문제와 불교계가 갖고 있는 문제들을 보면서 그냥 흘러가는 대로 따라갈 수는 없지 않은가. 그러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의식이 생겼습니다. 개인으로도 그렇고 교단으로 봐도 그렇고 ...

  • 병 고치는 게 아니라 안 걸리게 하는 ... [6] | 임락경 목사의 시골살이

    임락경 목사 | 2011.05.30

    소문난 셋째의사가 항상 하는 말은 ‘나보다는 우리 둘째형님이 더 훌륭한 의사고, 큰형님은 더 훌륭합니다.’ 라는 것이다. 그의 둘째형님은 병이 나면 금방 고쳐내기 때문에 환자도 보호자도 이웃도 별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그...

  • 세 개의 의자, 홀로-마주-둘러 앉음 [6] | 김기석 목사의 푸른언덕에서

    김기석 목사 | 2011.05.30

    “내 집에는 세 개의 의자가 있다. 하나는 고독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정을 위한 것이며, 세 번째 것은 사교를 위한 것이다. 손님들이 뜻밖에 많이 찾아올 때는 그들을 위해서 세 번째 의자만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지...

  • 하늘의 별 만큼 바다의 모래 알 만큼하늘의 별 만큼 바다의 모래 알 만큼 [10] | 서영남의 민들레국수집

    서영남 | 2011.05.30

    꿈을 꾸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찾아오시는 가난한 손님들이 낮 동안이라도 편히 쉴 수 있는 곳, 빨래도 하고 샤워도 한 다음에는 낮잠도 잘 수 있는 곳, 차 한 잔 마시면서 음악도 듣고 인터넷도 할 수 있고 책도 볼 수...

  • 결국 봄날 못본 정기용에게 한 알뜰한 ...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1.03.28

    일만 많고 돈 안 되는 설계는 늘 그의 몫고인의 애창곡 ‘봄날은 간다’ 함께 불러줘 “언제부턴가 나는 2월 말이 지나가는 것이 두렵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올해는 봄이 오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다. ???...

  • 허공으로 날아간 새의 흔적 | 원철 스님의 소엽산방

    원철 스님 | 2011.01.11

    선사들의 삶은 하늘을 나는 새처럼,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작용은 하지만 절대로 작용의 자취는 남기지 않는 것을 이상으로 삼았다. 이것을 임제 선사는 ‘용처시무처(用處是無處)’라고 하셨다. ‘일기 같은 어록’만 남기고 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