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글방
휴심정의 멋진 벗님들이 전하는 나눔의 글 마당입니다.
  • 그 많은 고무신을 누가 빛나게 닦았을까그 많은 고무신을 누가 빛나게 닦았을까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8.08.01

    세간의 지인들이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사연인즉 종업원들 눈치 보느라 속이 상해 장사를 못 해먹겠는 것이다. 다른 곳에서 조금 좋은 조건이 있으면 말미도 주지 않고 떠난다고 한다. 기분이 상하다 싶으면 하루종일 까칠...

  • 직선과 곡선의 차이직선과 곡선의 차이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8.07.11

    벗들과 직선의 차탁에서 차를 마시면 서로가 다소 긴장한다.

  • 사는 즐거움, 죽는 즐거움사는 즐거움, 죽는 즐거움 [2]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8.06.13

    ‘죽음의 즐거움’이라니! 생과 사가 본디 경계가 없고 뜬구름과 같이 실체가 없다는 선언은 이미 진부하다. 문득 ‘삶의 즐거움’이 발목을 잡는다.

  • 나에게 이런 사람 있는가나에게 이런 사람 있는가 [1]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8.06.04

    슬프다. 선생이시여, 42년의 깊은 우정을 잊지 말고 저 세상에서는 오랫동안 인연을 맺읍시다.

  • 천박한 사람, 고귀한 사람천박한 사람, 고귀한 사람 [1]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8.05.17

    돈의 힘을 믿고 사람이 사람에게 표정과 말로 폭력을 행사한다.

  • 일지암의 진미, 차담일지암의 진미, 차담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8.05.04

    아무리 값비싼 브루고뉴 와인 페어링 디너도 일지암에서 법인스님과 함께 하는 차담만큼 호사스러울 수는 없었다.

  • 참회하는 용기, 용서하는 용기참회하는 용기, 용서하는 용기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8.04.19

    “용서하지 않는 것도 허물이다”

  • 자기말을 할줄 아는 사람자기말을 할줄 아는 사람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8.03.22

    “해탈이 무엇이냐”고 묻자 스승은 “누가 너를 묶어 놓았더냐”고 되물었다.

  • '나도 그랬다'는 고백을 했다'나도 그랬다'는 고백을 했다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8.03.16

    오늘날로 말하자면 “나도 당했다”(me too)가 아니라 “내가 그랬다”(I did)는 자발적인 고백인 셈이다.

  • 아이들도 은근 내공있어요아이들도 은근 내공있어요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8.02.23

    신통하게도 아이 셋은 스마트 폰 없이도 즐겁게 긴긴 겨울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