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글방
휴심정의 멋진 벗님들이 전하는 나눔의 글 마당입니다.
  • 삶의 열정이 넘쳐나는 청년들을 30일 암자수행에 초대합니다삶의 열정이 넘쳐나는 청년들을 30일 암...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3.12.05

      삶의 열정이 넘쳐나는 청년들을 초대합니다. 「청년 출가, 암자 수행 30일」 초대장     4년 동안의 수도승(서울) 생활을 접고 산승으로 돌아온 지 어느덧 한 달이 넘습니다. 즉시현금 갱무시절(卽時現今 更無時節)! ...

  • 삼천배 엄마, 기러기 아빠삼천배 엄마, 기러기 아빠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3.11.16

    [삶의 창] 삼천배 엄마, 기러기 아빠   법인 해남 일지암 암주   *혼자 밥먹는 기러기 아빠. 영화 <우아한 세계> 중에서     “정말로 숨 막히는 세상이다.”수능이 끝난 다음날, 엄마와 함께 고등학...

  • 나를 울린 그 어머니나를 울린 그 어머니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3.10.22

    주름진 어머니의 손.  사진 <한겨레> 자료 합장하는 노보살.   사진 <한겨레> 자료터미널에서 만난 그 어머니1978년 새벽녘 광주 시외버스터미널이었던가. 손이 시려울 정도로 싸늘한 기운이 감도는 역사 안...

  • 청소부와 클린 디자이너청소부와 클린 디자이너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3.10.19

      【삶의 창 】청소부와 클린 디자이너 법인 해남 일지암 암주   먼저 내 자랑 하나 해야겠다. 나는 작명을 아주 잘한다. 아이가 자라 부귀와 권세를 누릴 수 있는 이름을 잘 짓는 것이 아니라 행사나 전시회, 강좌에서...

  • 생각하지 않은 죄생각하지 않은 죄 [1]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3.09.15

      【삶의 창】 아이히만, 단하 선사, 권은희   법인 해남 일지암 암주   2002년, 우리 사회는 온통 월드컵 축구 4강 신화로 열광했다. 붉은 티셔츠와 ‘대~한민국’의 응원 소리가 4000만 국민을 한몸으로 만들던 ...

  • 명상은 환각이 아니다명상은 환각이 아니다 [1]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3.08.17

      <삶의 창> 명상은 환각이 아니다   법인 해남 일지암 암주     제자가 스승에게 여쭈었다. “더위를 어떻게 피해야 합니까?” 스승은 이렇게 말한다. “더울 때는 더위와 한몸이 되고 추울 때는 추위...

  • 그것은 사랑이 아니었음을그것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1]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3.07.20

    경운기를 함께 타고 가는 농촌의 부부.   사진 <한겨레> 자료11월의 저물녘에/ 낡아빠진 경운기 앞에 돗자리를 깔고/ 우리 동네 김씨가 절을 하고 계신다/ 밭에서 딴 사과 네 알 감 다섯 개/ 막걸리와 고추장아찌 ...

  •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문과 반야심경성 프란치스코의 기도문과 반야심경 [3]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3.07.07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문과 반야심경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

  • 모호하고 비겁한 문법은 가라!모호하고 비겁한 문법은 가라!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3.06.22

    [삶의 창] 모호하고 비겁한 문법은 가라  2013.06.21 /법인 해남 일지암 암주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선생님은 아이들이 큰 잘못을 했을 때 체벌 대신 반성문을 쓰게 했다. 우리는 매를 맞거나 손을 들고 서 ...

  • 표정을 기부합니다표정을 기부합니다 | 법인 스님의 대숲바람

    법인 스님 | 2013.05.25

    히말라야 잔스카르의 오지마을 소년들의 순진무구한 미소.     사진  조현어느 날 우연히 서울의 큰 빌딩 앞에서 본 생경한 아침 풍경 하나가 잊히지 않는다. 회사의 수위 아저씨는 아주 밝은 얼굴 가득히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