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찾아서
나를 찾아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나를 극복하기도 하고, 더 큰 나로 나아가는 마당입니다. 명상과 고전, 영화에 대한 조현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관념의 성벽을 뛰어넘어 비상하려고 합니다.

컵을 다 채우려들면

휴심정 2016. 12. 25
조회수 1914 추천수 0


事事(사사)에 留個有餘不盡的意思(류개유여부진적의사)면  便造物(변조물)이  不能忌我(불능기아)하고  鬼神(귀신)도  不能損我(불능손아)하나니  若業必求滿(약업필구만)하고  功必求盈者(공필구영자)는  不生內變(불생내변)하면  必召外憂(필소외우)니라.

 

일마다 얼마만큼의 여유를 두어 다하지 않는 뜻을 남기면, 조물주도 나를 꺼려하지못하고, 귀신도 나를 해치지 못한다.

그러나 만일 일이 꼭 가득차기를 바라고 공이 반드시 채워지기를 구한다면, 안에서 변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밖에서 우환이 닥치게 마련이다. 


   채근담에서.


  • 싸이월드 공감
  • 추천
  • 인쇄
  • 메일
휴심정
도그마의 감옥을 박차고 나와 깨달음과 행복을 위한 고무 찬양이 난발하는 곳, 그래서 더욱 알아지고 깊어지고 열리고 사랑하게 되고 행복해지는 곳, 단 1분도 쉬지 못하는 마음이 쉬는 곳, 잠시 뒤면 소란이 다시 몰려올지라도 1분만이라도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 휴심정 休心井입니다.
이메일 : hanispecial@hani.co.kr       트위터 : hoosimjung      

최신글




최근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