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찾아서
나를 찾아 나를 용서하고 사랑하며, 나를 극복하기도 하고, 더 큰 나로 나아가는 마당입니다. 명상과 고전, 영화에 대한 조현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관념의 성벽을 뛰어넘어 비상하려고 합니다.
  • <위대한 스승 청화 큰스님><위대한 스승 청화 큰스님> | 책 속의 보물

    휴심정 | 2017.03.23

    청화 큰스님(1924~2003)은 하루 한 끼의 공양과 청빈과 장좌불와를 일생을 두고 실천하셨습니다.

  • 죽는 순간까지 예뻐야 하는 곳 | 책 속의 보물

    휴심정 | 2017.03.19

    페르 라셰즈. 얼핏 아기자기한 빵집을 연상케 하는 달콤한 이름을 가진 이 공동묘지에 처음 발을 딛었을 때, 나는 도무지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서울과 그 어느 한구석도 닮지 않은 도시가 파리지만, 공동묘지의 풍경은 다름의...

  • 이렇게 늙었으면 | 책 속의 보물

    휴심정 | 2017.03.16

    저는 “늙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다”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꼭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게 있습니다. 단정한 차림새도 그중 하나입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라는 이유로 늘 운동복 차림인...

  • 갈등하는 것은 손해 | 책 속의 보물

    휴심정 | 2017.03.16

    고작 약속 장소 하나 정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미혹에 흔들리면 좀처럼 결정하지 못하는 법입니다. 저도 우유부단하게 "어디가 좋을까?"라고 고민하다가 문득 정신을 차려 보면 15분 정도 지나가 버리는 때가 가끔 있습니다.…수...

  • 독촉과 압박에 넘어가지 않기 | 책 속의 보물

    휴심정 | 2017.03.05

    독촉과 압박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따라야 할 행동지침이 있다. 심리 조종자에게 답변을 주기 전에 24시간은 당신 혼자 생각해보라. 여기에 결정을 바꿀 수 있는 최종 기한을 6시간 더 둔다. 심리 조종자는 항상 최후의 순간까지...

  • 나의 인간관계 정리규칙 | 책 속의 보물

    휴심정 | 2017.03.01

    나이가 들수록 가만히 있어도 삶의 무게는 무거워지니 가급적 많은 것들을 단순화시키고 깃털처럼 가볍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살아가는 방식에 여분의 군더더기가 없을수록 자유롭다. 특히 그중에도 인간관계가 자유로워야 한다....

  • 오래된 관계에 대한 강박 | 책 속의 보물

    휴심정 | 2017.02.27

    한국에서는 관계를 오래 맺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 경향이 있다. 친구는 오래 묵힐수록 좋다는 말이 있지만 오래 묵힐수록 독이 되는 관계도 있다. 도중에 분명히 썩어가는데 과감히 잘라내지 못했을 때이다. 소개팅을 해서 마음...

  • 왜 그렇게들 안달인지 | 책 속의 보물

    휴심정 | 2017.02.21

    내가 말했다."가톨릭에 황창연이라는 유명한 신부님이 계시는데 그분이 그러셨어. 다리가 떨릴 때 말고 가슴이 떨릴 때 여행을 떠나라고. 이스라엘이나 이런 데로 성지순례도 떠나라고. 신자들이 '돈 없어요'하니까 '애 학원 보내...

  • 부족한 듯 행동하기 | 책 속의 보물

    휴심정 | 2017.02.21

    덕을 잘 갖춘 사람은 부족한 듯 행동하는 법이다제27편 우언(寓言) 7-1초나라의 현인 양자거가 노자를 만나기 위해 남쪽 패 땅으로 갔을 때, 노자는 서쪽으로 진나라를 유람하고 있었습니다.양자거는 패 땅의 교외로 마중 나갔다...

  • 애나 호박이나 같은 것이여 | 책 속의 보물

    휴심정 | 2017.02.17

    "이상하게 나는 호박을 못 키워. 매년 호박이 안돼."그러자 호박을 따서 씻던 시인이 무심해 대답했다."거름이 부족한 게지.""아니야, 심기 전에 퇴비 주고 고양이 똥 삭힌 거랑 우유 남은 거 이런 거 주는데 잎만 무성해서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