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해진 ‘벗님글방’ 필자
게시판 ‘개통소똥’ 등 정비
<한겨레> 누리집 수행 치유 웹진인 <휴심정>(사진)이 1일 다양한 필진과 함께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휴심정엔 즉문즉설을 쓰는 정토회 법륜 스님과 인드라망생명공동체 대표 도법 스님, 히말라야에서 수행중인 청전 스님, 조계종 불학연구소장 원철 스님, 소백산 산위의마을 촌장 박기호 신부, 인천 민들레국수집 대표 서영남 전수사, 씨알사상연구원장 김경재 목사, 화천 시골교회 임락경 목사,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 <기독교사상> 주간 한종호 목사, 장수 희망공동체 이남곡 선생, 팔당 유기농부 김병수씨, <한겨레> 고명섭 기자, 심플라이프 실천가 휴리씨 등이 ‘벗님글방’ 필자로 등장합니다. 또 누리꾼 게시판이 ‘개통(開通)소똥(疏通)’이란 이름으로 단장됐고요.
‘나를 찾아서’엔 ‘몰라도 되는 지식’과 ‘고전 읽어주는 남자’ 코너가 열렸고, ‘人 터치’에선 ‘조현이 만난 사람’과 함께 연중 테마기획 ‘인간은 변하는가 변하지 않는가’ 10인 토론과 이 주제에 대한 테마 인터뷰가 중계됩니다.
휴심정은 앞으로 댓글 참여자를 초청해 ‘벗님글방’ 필자와의 만남과 강연회를 주기적으로 열 예정입니다.
많이들 찾아주세요. 꾸벅~
조현, 한겨레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