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공동체 새길교회 창립 30주년 기념포럼
“세상 속의 평신도, 신학을 하다”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은 오는 3월 2일(목) 저녁 7시에 명동 서울YWCA회관 1층 마루홀에서 “세상 속의 평신도, 신학을 하다.” 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평신도 공동체인 새길교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평신도 그리스도인으로서 대안적 신학운동, 사회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송인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 정경일 새길기독사회문화원장이 발표와 토론을 맡으며, 안인숙 새길교회 운영위원장이 사회를 맡는다.
“세상 속의 평신도, 신학을 하다”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은 오는 3월 2일(목) 저녁 7시에 명동 서울YWCA회관 1층 마루홀에서 “세상 속의 평신도, 신학을 하다.” 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평신도 공동체인 새길교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평신도 그리스도인으로서 대안적 신학운동, 사회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송인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 정경일 새길기독사회문화원장이 발표와 토론을 맡으며, 안인숙 새길교회 운영위원장이 사회를 맡는다.
발표자들은 "모든 신자가 사제"라는 종교개혁 사상에도 불구하고
성직자와 평신도 사이의 위계적 불평등과 차별이 극심한 한국 개신교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세상 속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평신도가 주체적으로
신학적 사고와 실천을 해야 할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해 토론한다.
“하나님 나라 운동과 평신도 중심 교회”
- 송인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쿼바디스 평신도?”
-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
“그런데도 평신도가 신학을 해야 하는 이유”
- 정경일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원장)
* 참가비: 무료
* 참가신청(선착순 80명) 및 문의: 02-555-6959, saegil1987@gmail.com
* 발표자 소개
송인수
전, 좋은교사운동 대표, 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교육시민운동에 참여하면서, 산아래교회라는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다. 산아래교회는 목회자 없이 평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교회의 타자지향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소규모 가정 교회이다. 저서로 『무모한 교사들』, 『우리들은 아이들에게 빚진 자들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해, 굶지 않아』(공저) 등이 있다
양희송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브리스톨의 트리니티 칼리지와 런던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월간 「복음과상황」 편집장 및 편집위원장을 지냈고, 한동대학교에서 7년간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쳤다. 다양한 기독교 및 일반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랍 벨에서 존 스토트까지, 톰 라이트에서 유진 피터슨까지 ‘복음주의 운동’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개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2005년부터 한국교회와 사회의 다음 세대를 위한 인재발전소 ‘청어람아카데미’의 대표기획자로 있으면서 인문학, 정치사회,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500여 회가 넘는 대중강좌를 기획 운영해 오고 있다. 2011년에는 CBS TV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공동으로 기획했다. 좌우명은 ‘노는 게 젤 조아’. 지은 책으로는 『다시 프로테스탄트』(복있는사람)가 있다.
정경일
평신도 신학자로서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원장, 한국민중신학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좋은 이들과 인연이 닿아 함께 만든 책으로 『사회적 영성』, 『고통의 시대, 자비를 생각한다』, 『고통의 시대, 자비를 생각한다』 등이 있고, 역서로는 『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공역)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사랑, 지혜를 만나다: 어느 그리스도인의 참여불교 탐구」, 「램프는 다르지만 그 빛은 같다: 정의를 위한 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의 협력」, 「'종교 이후'의 사회적 영성」 등이 있다.
“하나님 나라 운동과 평신도 중심 교회”
- 송인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쿼바디스 평신도?”
-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대표)
“그런데도 평신도가 신학을 해야 하는 이유”
- 정경일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원장)
* 참가비: 무료
* 참가신청(선착순 80명) 및 문의: 02-555-6959, saegil1987@gmail.com
* 발표자 소개
송인수
전, 좋은교사운동 대표, 현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교육시민운동에 참여하면서, 산아래교회라는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다. 산아래교회는 목회자 없이 평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교회의 타자지향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소규모 가정 교회이다. 저서로 『무모한 교사들』, 『우리들은 아이들에게 빚진 자들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해, 굶지 않아』(공저) 등이 있다
양희송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브리스톨의 트리니티 칼리지와 런던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월간 「복음과상황」 편집장 및 편집위원장을 지냈고, 한동대학교에서 7년간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쳤다. 다양한 기독교 및 일반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랍 벨에서 존 스토트까지, 톰 라이트에서 유진 피터슨까지 ‘복음주의 운동’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개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 2005년부터 한국교회와 사회의 다음 세대를 위한 인재발전소 ‘청어람아카데미’의 대표기획자로 있으면서 인문학, 정치사회, 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500여 회가 넘는 대중강좌를 기획 운영해 오고 있다. 2011년에는 CBS TV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을 공동으로 기획했다. 좌우명은 ‘노는 게 젤 조아’. 지은 책으로는 『다시 프로테스탄트』(복있는사람)가 있다.
정경일
평신도 신학자로서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원장, 한국민중신학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다. 좋은 이들과 인연이 닿아 함께 만든 책으로 『사회적 영성』, 『고통의 시대, 자비를 생각한다』, 『고통의 시대, 자비를 생각한다』 등이 있고, 역서로는 『붓다 없이 나는 그리스도인일 수 없었다』(공역)가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사랑, 지혜를 만나다: 어느 그리스도인의 참여불교 탐구」, 「램프는 다르지만 그 빛은 같다: 정의를 위한 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의 협력」, 「'종교 이후'의 사회적 영성」 등이 있다.
평신도
열린 공동체 새길교회
새길기독사회문화원
Tel. 02-555-6959
Fax 02-555-6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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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555-6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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